관련 속담 23

(1) 더위 먹은 소 달만 보아도 헐떡인다

(2) 어정섣달에 미끈정월이라

(3) 능참봉을 하니까 거둥이 한 달에 스물아홉 번이라

(4) 여든에 능참봉을 하니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이라

(5) 열 달 만에 아이 날 줄 몰랐던가

(6) 남의 말도 석 달

(7) 넉 달 가뭄에도 하루만 더 개었으면 한다

(8) 동산에 뜬 달 보고 놀랜 강아지 짖어 댄다

(9) 딸을 주겠거던 류월 달에 벼 누런 집에 주라

(10+) 모두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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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물에 몹시 놀란 사람은 비슷한 사물만 보아도 겁을 냄을 이르는 말.

달 관련 속담 23개 중 1번째

음력 섣달은 이것저것 한가하게 어정어정 보내고, 음력 정월은 설을 맞고 정월 대보름을 겪으면서 들뜬 기분으로 한 달이 간지 모르게 지내고 만다는 말.

달 관련 속담 23개 중 2번째

오래 바라고 고대하던 일이 이루어졌으나 허울만 좋을 뿐 수고롭기만 하고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달 관련 속담 23개 중 3번째

운수가 나빠 일이 안되려면 일마다 낭패만 본다는 말.

달 관련 속담 23개 중 4번째

일이 그렇게 되리라는 것은 당연한 사실인데 그것도 모르고 있었느냐는 말.

달 관련 속담 23개 중 5번째

소문은 시일이 지나면 흐지부지 없어지고 만다는 말.

달 관련 속담 23개 중 6번째

사람은 날씨에 대하여 항상 자기중심으로 생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달 관련 속담 23개 중 7번째

아무렇지도 아니한 일에 공연히 놀라서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달 관련 속담 23개 중 8번째

유월에 벼가 누런 집에 시집을 가야 굶지 않고 잘살 수 있다는 말.

달 관련 속담 23개 중 9번째

무슨 일이나 확실한 성공을 거두기 위하여서는 준비에 많은 공을 들여야 한다는 말.

달 관련 속담 23개 중 10번째

큰 것만 알고 작은 것은 모른다는 말.

달 관련 속담 23개 중 11번째

가뭄 피해보다 장마 피해가 더 무서움을 이르는 말.

달 관련 속담 23개 중 12번째

범이 자기의 터전인 산에서 나와 옴짝달싹 못하게 되고 물고기가 물 밖으로 나와 옴짝달싹 못하게 되었다는 뜻으로, 의지할 곳을 잃어 옴짝달싹 못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달 관련 속담 23개 중 13번째

누구나 다 아는 뻔한 일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달 관련 속담 23개 중 14번째

남의 흉은 얼마 동안 하다가 결국에는 흐지부지되어 버리고 만다는 말.

달 관련 속담 23개 중 15번째

오래고 지루한 기간을 거쳐 비로소 반가운 일을 만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달 관련 속담 23개 중 16번째

끝판에 가서야 평가가 가능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달 관련 속담 23개 중 17번째

음력 초사흗날에 뜨는 달은 떴다가 곧 지기 때문에 부지런한 며느리만이 볼 수 있다는 뜻으로, 슬기롭고 민첩한 사람만이 미세한 것을 살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달 관련 속담 23개 중 18번째

봄철 석 달의 지독한 가뭄 가운데 단비가 오니 반갑기 이를 데 없는 일이라는 뜻으로, 몹시 바라고 기다리던 일이 이루어져 매우 반갑고 즐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달 관련 속담 23개 중 19번째

세상의 온갖 것이 한번 번성하면 다시 쇠하기 마련이라는 말.

달 관련 속담 23개 중 20번째

좋지 못한 물건이 오히려 일찍부터 나돌아 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달 관련 속담 23개 중 21번째

되지 않을 것은 일찍부터 그 징조가 나타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달 관련 속담 23개 중 22번째

남의 일에 대하여 잘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어 대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달 관련 속담 23개 중 23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