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관련 속담 15

(1) 대신 댁 송아지 백정 무서운 줄 모른다

(2) 꿩 대신 닭

(3) 우물귀신 잡아넣듯 하다

(4) 제 살림 제가 꾸려야 한다

(5) 허리띠가 길양식

(6) 큰 말이 나가면 작은 말이 큰 말 노릇 한다

(7) 삯매 모으듯

(8) 누이 찌꺼기 뒤처리는 오빠가 한다

(9) 귀머거리 눈치 빠르다

(10+) 모두 15개

3

2

1

남의 권력만 믿고 거만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신 관련 속담 15개 중 1번째

꼭 적당한 것이 없을 때 그와 비슷한 것으로 대신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신 관련 속담 15개 중 2번째

우물귀신은 다른 사람을 끌어넣어 대신 귀신을 만든 다음에야 비로소 탈출할 수 있다는 미신에서 생긴 말로, 어떤 어려움이나 걱정 속에서 자기가 벗어나기 위하여 남을 대신 밀어 넣어 곤란한 지경에 빠뜨리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신 관련 속담 15개 중 3번째

자기 살림은 자기가 꾸려야지 남이 대신 해 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대신 관련 속담 15개 중 4번째

길 가는 사람이 배가 고파 허리띠를 졸라매고 간다는 데서, 허리띠가 길 가는 데 양식을 대신한다는 말.

대신 관련 속담 15개 중 5번째

윗사람이 없으면 아랫사람이 그 일을 대신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신 관련 속담 15개 중 6번째

삯을 받고 남의 매를 대신 맞는 일을 구하듯 마음에 내키지 않는 일을 마지못하여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신 관련 속담 15개 중 7번째

부모가 세상을 떠나면서 남기고 간 누이동생을 시집보내는 일을 오빠가 부모 대신 맡아서 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을 물려받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신 관련 속담 15개 중 8번째

귀가 먹어 듣지 못하는 사람은 그 대신 눈치가 빨라 상황을 잘 알아차림을 이르는 말.

대신 관련 속담 15개 중 9번째

달빛이 아무리 밝아도 햇빛보다 밝을 수는 없다는 말.

대신 관련 속담 15개 중 10번째

부처의 자리가 비면 대신 부처가 되겠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자비로운 체하나 속은 음흉하고 탐욕스러운 경우를 이르는 말.

대신 관련 속담 15개 중 11번째

죽음이나 용변은 누가 대신해 줄 수 없다는 말.

대신 관련 속담 15개 중 12번째

제가 힘써 잡은 권세를 남이 뭐라고 말할 필요는 없다는 뜻으로, 관계없는 남의 일에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다는 말. 숙종 때에 김수흥 김수항 형제가 대신의 자리에 있음에 그 권세를 미워한 데서 나온 말이다.

대신 관련 속담 15개 중 13번째

날이 샜다고 울어야 할 수탉이 제구실을 못하고 대신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뜻으로, 가정에서 아내가 남편을 제쳐 놓고 떠들고 간섭하면 집안일이 잘 안 된다는 말.

대신 관련 속담 15개 중 14번째

경주인이 관청으로부터 벌을 받을 때 사람을 사서 대신 벌을 받게 한 데서, 집 없는 사람이 무수히 매 맞고 고생한다는 말.

대신 관련 속담 15개 중 15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