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관련 속담 11

(1) 시아버지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동지섣달 맨발 벗고 물 길을 때 생각난다

(2) 동지 때 개딸기

(3) 동지섣달에 베잠방이를 입을망정 다듬이 소리는 듣기 싫다

(4) 동지 지나 열흘이면 해가 소 누울 자리만큼 길어진다

(5) 윤동지달 초하루날

(6) 배꼽은 작아도 동지 팥죽은 잘 먹는다

(7) 싱겁기는 홍동지네 세 벌 장물이라

(8) 범이 불알을 동지에 얼리고 입춘에 녹인다

(9) 오뉴월 배 양반이오 동지섣달은 뱃놈

(10+) 모두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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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동지섣달에 짚신 삼아 줄 사람이 없어서 맨발로 물을 긷고 보니 죽은 시아버지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지 관련 속담 11개 중 1번째

철이 지나 도저히 얻을 수 없는 것을 바란다는 말.

동지 관련 속담 11개 중 2번째

다듬이질 소리는 매우 듣기 싫은 소리임을 이르는 말.

동지 관련 속담 11개 중 3번째

동지가 지나면 낮 시간이 길어지고 밤 시간이 짧아진다는 말.

동지 관련 속담 11개 중 4번째

윤달은 동짓달에는 좀처럼 들지 아니하므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을 이르는 말.

동지 관련 속담 11개 중 5번째

얼핏 보기에는 사람이 변변치 않은 것 같으나 하는 일이 녹록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지 관련 속담 11개 중 6번째

사람이 아주 멋없고 몹시 싱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지 관련 속담 11개 중 7번째

날씨가 동지부터 추워져서 입춘부터 누그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지 관련 속담 11개 중 8번째

뱃사공이 여름철에는 물 위에서 더운 줄 모르고 지내는 데 비하여 겨울에는 차가운 물 위에서 무척 고생스럽게 지낸다는 말.

동지 관련 속담 11개 중 9번째

정성을 다하면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지 관련 속담 11개 중 10번째

성은 비록 양반이 못 되는 피씨 성을 가졌을지라도 옥관자를 망건에 단 멋에 우쭐대며 다닌다는 뜻으로, 본바탕은 변변치 않은 사람이 겉모양을 뽐내며 거들먹거리는 경우를 비꼬는 말.

동지 관련 속담 11개 중 11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