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관련 속담 7

(1) 돌아본 마을 뀌어 본 방귀

(2) 한 마을 공사

(3) 가래장부는 동네 존위도 모른다

(4) 감자 잎에 노루 고기를 싸 먹겠다

(5) 봄비가 잦으면 마을 집 지어미 손이 크다

(6) 절에 가면 중 되고 싶고 마을에 가면 속인 되고 싶다

(7) 절에 가면 중 이야기 촌에 가면 속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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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 다니던 사람일수록 잘 돌아다니며 방귀는 뀌어 보기 시작하면 안 할 수 없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하기 시작하면 재미가 붙어 그만둘 수 없음을 이르는 말.

마을 관련 속담 7개 중 1번째

같은 관청의 일이라는 뜻으로, 하는 일마다 한결같음을 이르는 말.

마을 관련 속담 7개 중 2번째

가랫장부는 뒤에 서 있는 마을 어른도 몰라보고 떠받는다는 뜻으로, 장부꾼 뒤에 쓸데없이 서 있지 말라는 말.

마을 관련 속담 7개 중 3번째

감자가 한창 자라는 여름에 때아닌 눈이 내려서 먹이를 찾으러 마을로 온 노루를 잡아먹을 수 있겠다는 뜻으로, 때 아닌 철에 눈이 내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

마을 관련 속담 7개 중 4번째

봄비가 자주 오면 풍년이 들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부인들의 인심이 후해진다는 뜻으로, 아무 소용없고 도리어 해롭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을 관련 속담 7개 중 5번째

일정한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일을 보면 덮어놓고 따르려고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을 관련 속담 7개 중 6번째

절에 가면 자연히 중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고 마을에 가면 중이 아닌 여느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된다는 뜻으로, 일정한 주견이 없이 환경과 장소에 따라 생각과 태도가 잘 변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을 관련 속담 7개 중 7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