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건

관련 속담 24

(1) 망건 쓰고 귀 안 빼는 사람 있느냐

(2) 망건편자를 줍는다

(3) 나라님 망건값도 쓴다

(4) 중의 망건 사러 가는 돈이라도

(5) 중의 빗

(6) 중의 관자 구멍이다

(7) 중의 망건값 안 모인다

(8) 탕건 쓰고 세수한다

(9) 가진 돈이 없으면 망건 꼴이 나쁘다

(10+) 모두 24개

3

2

1

망건을 쓰면 누구나 조금이라도 편하게 귀를 내놓는다는 뜻으로, 돈 버는 일이나 먹는 일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망건 관련 속담 24개 중 1번째

아무 잘못도 없이 매를 맞고 의관을 찢기고도 호소할 데가 없어 남아 있는 망건편자만 줍는다는 말.

망건 관련 속담 24개 중 2번째

사람이 급할 때 어떤 돈이든 가리지 아니하고 써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망건 관련 속담 24개 중 3번째

일이 궁박하면 염치를 돌보지 않고 무슨 방법이라도 하여 힘쓰겠다는 말.

망건 관련 속담 24개 중 4번째

몹시 구하기 어려운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망건 관련 속담 24개 중 5번째

중에게는 망건에 다는 관자 구멍이 필요 없다는 뜻으로, 소용없게 된 물건이나 쓸데없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망건 관련 속담 24개 중 6번째

필요 없는 지출을 아니 하면 돈이 모일 것 같지만 실제로 그렇지도 아니하다는 말.

망건 관련 속담 24개 중 7번째

세수를 하고 머리를 빗고 그 다음에 망건을 쓰는 법인데 망건을 먼저 쓰고 세수를 한다는 뜻으로, 일의 순서를 바꾸어 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망건 관련 속담 24개 중 8번째

몸에 지닌 돈이 없으면 비록 망건을 썼어도 그 꼴이 하찮게 보인다는 뜻으로, 돈이 없으면 그만큼 겉모양도 허술해 보이고 마음도 떳떳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망건 관련 속담 24개 중 9번째

제 목적을 바꾸어 남의 권고에 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망건 관련 속담 24개 중 10번째

아저씨가 사지 않더라도 망건 사 갈 사람은 많다는 뜻으로, 특정한 사람이 아니라도 도와줄 사람은 얼마든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망건 관련 속담 24개 중 11번째

감히 손댈 수 없는 임금의 망건 살 돈조차도 우선 쓰고 봐야 하겠다는 뜻으로, 나중에 어떤 벌을 받을지라도 우선 급한 것부터 해결하여야 하겠다고 단정하여 이르는 말.

망건 관련 속담 24개 중 12번째

궁상스럽고 옹색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망건 관련 속담 24개 중 13번째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망건 관련 속담 24개 중 14번째

남이 한 대로 내버려 두고 다시 고치려고 하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망건 관련 속담 24개 중 15번째

술에 미친 자는 감히 건드릴 수 없는 돈조차도 빼내어 술을 사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망건 관련 속담 24개 중 16번째

남에게 은혜를 입고서도 그 고마움을 모르고 생트집을 잡음을 이르는 말.

망건 관련 속담 24개 중 17번째

어떤 일에 얽매여 꼼짝도 못하게 됨을 이르는 말.

망건 관련 속담 24개 중 18번째

어떤 물건이 아무짝에도 쓸모없음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망건 관련 속담 24개 중 19번째

준비를 하다가 그만 때를 놓쳐 소기의 목적을 이루지 못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망건 관련 속담 24개 중 20번째

물건의 바탕이 좋아야 그 가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망건 관련 속담 24개 중 21번째

남에게 빼앗길 것을 두려워하여 막고 있다가 막던 그 물건까지 잃는다는 뜻으로, 되지도 아니할 일을 공연히 욕심만 내어 어리석게 시작하였다가 도리어 손해나 망신을 당함을 이르는 말.

망건 관련 속담 24개 중 22번째

성은 비록 양반이 못 되는 피씨 성을 가졌을지라도 옥관자를 망건에 단 멋에 우쭐대며 다닌다는 뜻으로, 본바탕은 변변치 않은 사람이 겉모양을 뽐내며 거들먹거리는 경우를 비꼬는 말.

망건 관련 속담 24개 중 23번째

어지간해서 옷을 차려입지 아니하는 촌사람이 망건만 써도 어디 나들이 가는 줄로 알고 묻는다는 말.

망건 관련 속담 24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