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

관련 속담 3

(1) 시아버지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동지섣달 맨발 벗고 물 길을 때 생각난다

(2) 닭의 새끼가 발을 벗으니 오뉴월만 여긴다

(3) 맨발로 바위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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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동지섣달에 짚신 삼아 줄 사람이 없어서 맨발로 물을 긷고 보니 죽은 시아버지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맨발 관련 속담 3개 중 1번째

닭의 새끼가 맨발로 다니는 것을 보고 오뉴월 더운 때인 줄 안다는 뜻으로, 한창 추운 때에 추위를 막을 대책을 전혀 세우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맨발 관련 속담 3개 중 2번째

되지도 아니할 것을 하여 도리어 자기에게 손해만 돌아오게 하는, 어리석고 소용없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맨발 관련 속담 3개 중 3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