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관련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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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1) 숙인 머리는 베지 않는다
(2) 술이 들어가면 지혜는 달아난다
(3) 더벅머리 댕기 치레하듯
(4) 먼저 난 머리보다 나중 난 뿔이 무섭다
(5) 얻은 죽에 머리가 아프다
(6) 얼레빗 참빗 품고 가도 제 복이 있으면 잘산다
(7)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숨긴다
(8) 머리 없는 놈 댕기 치레한다
(9) 머리 우의 강권은 받아넘겨도 옆구리 인정은 물리치지 못한다
(10+) 모두 5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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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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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복하는 사람의 머리는 베지 않는다는 뜻으로, 잘못을 진실로 뉘우치는 사람은 관대히 용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머리 관련 속담 53개 중 1번째
술을 자꾸 마시면 그만큼 머리가 나빠진다는 말.
머리 관련 속담 53개 중 2번째
바탕이 좋지 않은 것에 어울리지 않게 지나친 겉치레를 하여 오히려 더 흉하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머리 관련 속담 53개 중 3번째
후배가 선배보다 훌륭하게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머리 관련 속담 53개 중 4번째
변변치 못한 것이나마 남의 것을 얻어 가지게 되면 마음에 짐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머리 관련 속담 53개 중 5번째
친정이 가난하여 입은 옷과 머리빗밖에는 가지고 간 것이 없지만 잘살려면 얼마든지 행복하게 잘산다는 뜻으로, 예장(禮裝)을 많이 하여야 잘사는 것은 아니라는 말.
머리 관련 속담 53개 중 6번째
몸을 숨기기 위하여 머리는 구멍에 감추고 꼬리는 사타구니에 감춘다는 뜻으로, 사실을 명백히 드러내어 놓지 않고 감추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머리 관련 속담 53개 중 7번째
본바탕에 어울리지 않게 지나치게 겉만 꾸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머리 관련 속담 53개 중 8번째
권력자들이 억지로 행사하려는 힘은 거역하고 물리칠 수 있어도 사람들 사이에서 다정하게 오고 가는 인정은 물리치기 어렵다는 말.
머리 관련 속담 53개 중 9번째
큰 짐승에게 붙어 꼬리 노릇 하는 것보다는 비록 작은 짐승일지라도 머리 노릇을 하는 것이 낫다는 뜻으로, 크거나 훌륭한 것 중의 말단에 있는 것보다는 대수롭지 않은 데서라도 상석에 있는 것이 훨씬 더 나음을 이르는 말.
머리 관련 속담 53개 중 10번째
쓸데없이 남의 일에 끼어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머리 관련 속담 53개 중 11번째
동정 하나 제대로 못 달아 너절하게 하고 사는 며느리가 그래도 모양을 내겠다고 물 발라 머리만 빗고 있다는 뜻으로, 일을 할 줄 모르는 주제에 멋만 부리는 밉살스러운 행동을 비꼬는 말.
머리 관련 속담 53개 중 12번째
자기가 자신에 관한 일을 좋게 해결하기는 어려운 일이어서 남의 손을 빌려야만 이루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머리 관련 속담 53개 중 13번째
무엇이나 긴 것을 솜씨 있게 잘 감고 사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머리 관련 속담 53개 중 14번째
머리 위에 떨어진 물이 발등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좋지 못한 짓을 하는 사람은 그 조상도 그렇기 때문이라는 말.
머리 관련 속담 53개 중 15번째
이익이 있는 곳에 많은 사람이 떼를 지어 몰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머리 관련 속담 53개 중 16번째
많은 사람이나 물건이 잔뜩 들어박힌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머리 관련 속담 53개 중 17번째
일이 어지럽게 헝클어진 것을 꼼꼼하게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머리 관련 속담 53개 중 18번째
자식이 많아지기 전에 부지런히 벌어서 생활 밑천을 마련하라는 말.
머리 관련 속담 53개 중 19번째
집에 일 못하는 노인이 많으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게 된다는 말.
머리 관련 속담 53개 중 20번째
자식이 셋이나 딸리면 그 치다꺼리에만 얽매여 꼼짝도 할 수 없다는 말.
머리 관련 속담 53개 중 21번째
칠월 칠석날 까마귀와 까치가 머리를 맞대어 오작교를 놓아서 견우와 직녀를 만나게 함으로써 머리털이 다 빠졌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머리털이 빠져 성긴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머리 관련 속담 53개 중 22번째
세수를 하고 머리를 빗고 그 다음에 망건을 쓰는 법인데 망건을 먼저 쓰고 세수를 한다는 뜻으로, 일의 순서를 바꾸어 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머리 관련 속담 53개 중 23번째
짧은 기간이라도 책을 안 읽고 지내면 머리가 둔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머리 관련 속담 53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