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관련 속담 14

(1) 열 사람 죽으러 가는 데는 가도 한 사람 살러 가는 데는 가지 말라

(2) 나라님이 약 없어 죽나

(3) 칼끝의 원쑤

(4) 칼날 우에 선 목숨

(5) 사공은 사자밥 지고 칠성판에 오른 목숨이다

(6) 사람 세워 놓고 입관하겠다

(7) 사람이 돈이 없어서 못 사는 게 아니라 명이 모자라서 못 산다

(8) 산 범의 눈썹을 뽑는다

(9) 산 송장 살아 있어도 죽은 목숨

(10+) 모두 14개

3

2

1

여러 사람을 희생시키더라도 제 한 목숨만 살겠다고 너절하게 행동하는 사람과는 절대로 상종하지 말라는 말.

목숨 관련 속담 14개 중 1번째

목숨은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목숨 관련 속담 14개 중 2번째

칼을 들고 겨루어야 할 원수라는 뜻으로,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할 피맺힌 원수라는 말.

목숨 관련 속담 14개 중 3번째

목숨이 언제 끊어질지 모를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목숨 관련 속담 14개 중 4번째

배를 타고 파도를 가르며 물 위에서 일하는 사공들의 목숨은 죽은 목숨이나 다를 바 없다는 말.

목숨 관련 속담 14개 중 5번째

목숨이 살아 움직이는 사람을 관에 넣을 정도라는 뜻으로, 행동이나 말이 지나치게 모질고 독함을 비난하여 이르는 말.

목숨 관련 속담 14개 중 6번째

돈은 없다가도 생기기 마련이지만 목숨은 일정한 한도가 있다는 뜻으로, 사람에게는 돈이나 물질보다도 생명이 더 중요함을 이르는 말.

목숨 관련 속담 14개 중 7번째

살아 있는 범의 눈썹을 뽑는다는 뜻으로, 감히 손댈 수 없는 위험한 짓을 목숨 걸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목숨 관련 속담 14개 중 8번째

비록 살아 있기는 하나 사람 구실을 못하는 것은 죽은 목숨이나 마찬가지라는 말.

목숨 관련 속담 14개 중 9번째

목숨만 붙어 있을 뿐 사람 구실을 하지 못하는 이가 김칫국을 질질 흘리며 마시듯 한다는 뜻으로, 지저분하게 질질 흘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목숨 관련 속담 14개 중 10번째

밥이 선 것을 먹어도 사람의 목숨에는 관계가 없지만 사람의 병을 고치는 의사가 서투르면 사람의 목숨을 앗아 갈 수 있다는 뜻으로, 의술이 서투른 의원을 경계하는 말.

목숨 관련 속담 14개 중 11번째

농민에게 종자는 목숨처럼 귀한 것이므로 훔쳐서는 안 된다는 말.

목숨 관련 속담 14개 중 12번째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목숨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목숨 관련 속담 14개 중 13번째

병에 걸려 앓게 되면 의사에게 보이고 여러 가지 약을 써 고칠 수 있으나 꾀병을 부리다가는 누구도 모르는 위험에 빠져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뜻으로, 사람은 언제나 솔직하여야지 쓸데없이 꾀병이나 속임수로 요령을 부리다가는 제 몸을 망칠 수 있다는 말.

목숨 관련 속담 14개 중 1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