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골

관련 속담 4

(1) 언 수탉 같다

(2) 가난한 상주 방갓 대가리 같다

(3) 발가벗고 달려드는 도깨비 부작을 써 붙여도 효험이 없다

(4) 파리한 강아지 꽁지 치레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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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진한 듯 몰골이 초췌하여 쭈그리고 앉은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몰골 관련 속담 4개 중 1번째

사람의 몰골이 허술하여 볼품없어 보임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몰골 관련 속담 4개 중 2번째

부끄러움을 모르며 망칙한 몰골을 해 가지고 달려드는 도깨비는 귀신을 쫓는 부적을 써 붙여도 통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죽기 살기로 체면 없이 마구잡이로 달려드는 사람에게는 그 무엇으로도 당해 낼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몰골 관련 속담 4개 중 3번째

빼빼 마른 강아지가 앙상한 몰골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꽁지만 치장한다는 뜻으로, 본바탕이 좋지 아니한 것은 헤아리지 아니하고 지엽적인 것만을 요란스럽게 꾸미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몰골 관련 속담 4개 중 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