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속담 11

(1) 도둑의 묘에 잔 부어 놓기

(2) 의붓아비 묘의 벌초

(3) 반편이 명산 폐묘한다

(4) 귀신이 하품을 할 만하다

(5) 병풍도 꼬부려야 한다

(6) 새 묘 써서 삼 년

(7) 입찬말은 묘 앞에 가서 하여라

(8) 약기는 묘구 같다

(9) 개구멍으로 통량갓을 굴려 내다

(10+) 모두 11개

3

2

1

대접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에게 과분한 대접을 함과 같이 일을 잘못 처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묘 관련 속담 11개 중 1번째

일에 정성을 들이지 아니하고 마지못하여 건성으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묘 관련 속담 11개 중 2번째

못난 것이 도리어 잘난 체하다가 명산을 모르고 묘를 폐한다는 뜻으로, 못난이가 가만히 있지 못하고 오히려 이러쿵저러쿵하다가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묘 관련 속담 11개 중 3번째

너무나 묘하고 신통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묘 관련 속담 11개 중 4번째

병풍도 장마다 꼬부려야 서지 꼿꼿이 다 펴면 넘어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서나 그에 맞는 묘술과 방도가 있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묘 관련 속담 11개 중 5번째

새로 일을 벌이는 때에는 적어도 삼 년은 두고 봐서 탈이 없어야 안심할 수 있다는 말.

묘 관련 속담 11개 중 6번째

자기를 자랑하며 장담하는 것은 죽고 나서야 하라는 뜻으로, 쓸데없는 장담은 하지 말라는 말.

묘 관련 속담 11개 중 7번째

눈치 빠르고 영악한 사람을 이르는 말.

묘 관련 속담 11개 중 8번째

개나 드나드는 조그만 개구멍으로 크고 값비싼 통량갓을 상하지 않게 굴려 뽑아낸다는 뜻으로, 약삭빠르고 묘한 수단으로 남을 잘 속여 먹는 것을 욕으로 이르는 말.

묘 관련 속담 11개 중 9번째

명당 자리 잡아 조상의 묘를 써서 조상의 덕을 바랄 생각을 하지 말고, 남에게 나쁜 짓을 하지 않는 것이 복을 받는 길임을 이르는 말.

묘 관련 속담 11개 중 10번째

늙은이는 경험이 많기 때문에 묘한 꾀를 잘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묘 관련 속담 11개 중 11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