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관련 속담 21

(1) 이웃집 무당 영하지 않다

(2) 죽어서도 넋두리를 한다

(3) 칠 년 대흉이 들어도 무당만은 안 굶어 죽는다

(4) 큰무당이 있으면 작은 무당은 춤을 안 춘다

(5) 큰일 치른 집에 저녁거리 있고 큰굿 한 집에 저녁거리 없다

(6) 서투른 무당이 장구만 나무란다

(7) 굿 못하는 무당 장구 타박한다

(8) 공것 바라기는 무당의 서방

(9) 가까운 무당보다 먼 데 무당이 영하다

(10+) 모두 21개

3

2

1

가까이 살아 그 단점을 많이 알고 있어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무당 관련 속담 21개 중 1번째

죽은 사람조차도 무당의 입을 빌려 못다 한 말을 넋두리하는데 산 사람이 못할 말이 있겠느냐는 말.

무당 관련 속담 21개 중 2번째

사람은 궁할수록 미신을 찾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당 관련 속담 21개 중 3번째

기술이 나은 사람 앞에서는 기술이 못한 사람이 앞에 나서기를 꺼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당 관련 속담 21개 중 4번째

굿을 하는 데는 재물이 많이 들 뿐 아니라 무당이 모조리 가져간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당 관련 속담 21개 중 5번째

자기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애매한 도구나 조건만 가지고 나쁘다고 탓함을 비꼬는 말.

무당 관련 속담 21개 중 6번째

자기의 재간이 모자라는 것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객관적인 조건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당 관련 속담 21개 중 7번째

공것이라면 무엇이든지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당 관련 속담 21개 중 8번째

흔히 사람은 자신이 잘 알고 가까이 있는 것보다는 잘 모르고 멀리 있는 것을 더 좋은 것인 줄로 생각한다는 말.

무당 관련 속담 21개 중 9번째

제가 제 것을 만들어 가지지 못하고 제가 제 일을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당 관련 속담 21개 중 10번째

아이는 한편으로는 귀여워하면서도 또 한편으로 엄하게 키워야 함을 이르는 말.

무당 관련 속담 21개 중 11번째

의사보다는 무당을 불러 굿을 하는 것이 낫다고 여기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당 관련 속담 21개 중 12번째

오랫동안 여러 사람을 겪어 보았으나 그 같은 사람이나 일은 처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당 관련 속담 21개 중 13번째

장구가 깨져 굿판을 벌이지 못하는 무당과 같다는 뜻으로, 흥을 잃고 기운 없이 축 처져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당 관련 속담 21개 중 14번째

쿵그렁 소리만 나도 굿 소리인가 하여 선산 무당이 춤을 춘다는 뜻으로, 얼씬만 하면 무슨 좋은 수나 생긴 듯이 떠들썩하게 수선거리고 공연히 날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당 관련 속담 21개 중 15번째

자기가 평소에 매우 좋아하거나 원하던 일을 하게 되어 신이 나서 좋아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당 관련 속담 21개 중 16번째

무슨 일이든지 잘 맞추어 낸다는 말.

무당 관련 속담 21개 중 17번째

맥없이 있다가도 어떤 일을 맡기면 기쁘게 받아들여 날뛰는 사람을 이르는 말.

무당 관련 속담 21개 중 18번째

남의 일은 잘 처리하여도 자기 일은 자기가 처리하기 어렵다는 말.

무당 관련 속담 21개 중 19번째

무당이 춤을 추고 돌아갈 때 앞에서 돌아다니며 심부름을 하는 그 집 머슴 같다는 뜻으로, 앞에서 분주하게 왔다 갔다 함을 이르는 말.

무당 관련 속담 21개 중 20번째

무당을 따라다니며 굿할 때 쓰는 종이꽃을 만드는 남자들이 대체로 밀로 만든 귀동자처럼 잘생겼다는 뜻으로, 기골이 약하고 얼굴이 곱게 생긴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당 관련 속담 21개 중 21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