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렵

관련 속담 8

(1)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

(2) 동풍에 곡식이 병난다

(3) 우수에 풀렸던 대동강이 경칩에 다시 붙는다

(4) 보리누름까지 세배한다

(5) 소만 바람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

(6) 처서 밑에는 까마귀 대가리가 벗어진다

(7) 보리누름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

(8) 소만 추위에 소 대가리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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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뜻으로만 보면 대한이 소한보다 추워야 할 것이나 사실은 소한 무렵이 더 추운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렵 관련 속담 8개 중 1번째

한참 낟알이 익어 갈 무렵에 때아닌 동풍이 불면 못쓰게 된다는 말.

무렵 관련 속담 8개 중 2번째

우수를 지나 좀 따뜻해졌던 날씨가 경칩 무렵에 다시 추워짐을 이르는 말.

무렵 관련 속담 8개 중 3번째

보리가 누렇게 익을 무렵 즉 사오월까지도 세배를 한다는 뜻으로, 형식적인 인사 차림이 너무 과함을 이르는 말.

무렵 관련 속담 8개 중 4번째

소만 무렵에 부는 바람이 몹시 차고 쌀쌀하다는 말.

무렵 관련 속담 8개 중 5번째

처서 무렵의 마지막 더위는 까마귀의 대가리가 타서 벗겨질 만큼 매우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렵 관련 속담 8개 중 6번째

보리가 누렇게 익을 무렵에는 따뜻해야 하나 오히려 추워서 기운이 쇠한 사람이 얼어 죽는다는 뜻으로, 더워야 할 계절에 도리어 춥게 느껴지는 때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렵 관련 속담 8개 중 7번째

소만 무렵의 쌀쌀한 추위가 만만치 아니하다는 말.

무렵 관련 속담 8개 중 8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