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움

관련 속담 6

(1) 막다른 골목에 든 강아지 호랑이를 문다

(2) 길을 무서워하면 범을 만난다

(3) 칠 년 가뭄에는 살아도 석 달 장마에는 못 산다

(4) 가물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

(5) 강철이 달면 더욱 뜨겁다

(6) 색시 귀신에 붙들리면 발을 못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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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자도 극한 상황에 이르게 되면 무서움을 모르고 마지막 힘을 다해 덤벼든다는 말.

무서움 관련 속담 6개 중 1번째

겁이 많고 무서움을 타는 사람은 그 겁낸 만큼 무서운 일을 실지로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서움 관련 속담 6개 중 2번째

가뭄 피해보다 장마 피해가 더 무서움을 이르는 말.

무서움 관련 속담 6개 중 3번째

가뭄은 아무리 심하여도 얼마간의 거둘 것이 있지만 큰 장마가 진 뒤에는 아무것도 거둘 것이 없다는 뜻으로, 가뭄에 의한 재난보다 장마로 인한 재난이 더 무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서움 관련 속담 6개 중 4번째

더디 다는 강철이 달면 보통 쇠보다 더 뜨겁다는 뜻으로, 웬만해서는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이 한번 성나면 더 무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서움 관련 속담 6개 중 5번째

시집도 못 가고 죽은 처녀 원혼의 빌미는 무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서움 관련 속담 6개 중 6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