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

관련 속담 17

(1) 시골 사람은 굶어도 보리밥을 굶지만 도시 사람은 굶어도 흰쌀밥을 굶는다

(2) 만만한 싹을 봤나

(3) 오뉴월 바람도 불면 차갑다

(4) 동네 개 짖는 소리

(5) 원두한이 쓴 외 보듯

(6) 한 치 벌레에도 오 푼 결기가 있다

(7) 헌 정승만치도 안 여긴다

(8) 미친년의 속곳 가랑이 빠지듯

(9) 쓴 도라지 보듯

(10+) 모두 17개

3

2

1

도시 사람이 시골 사람을 무시하고 천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시 관련 속담 17개 중 1번째

왜 사람을 무시하느냐고 항의하는 말.

무시 관련 속담 17개 중 2번째

아무리 작고 약한 것이라도 계속되면 무시할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시 관련 속담 17개 중 3번째

남이 하는 말을 무시하여 들은 체도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시 관련 속담 17개 중 4번째

원두한이 팔 수 없는 쓴 오이를 본다는 뜻으로, 남을 멸시하거나 무시함을 이르는 말.

무시 관련 속담 17개 중 5번째

비록 보잘것없는 존재일지라도 마구 무시하거나 억누르면 반발과 반항이 있다는 말.

무시 관련 속담 17개 중 6번째

사람을 지나치게 무시하고 깔본다는 말.

무시 관련 속담 17개 중 7번째

미친 여자가 옷을 입을 때 매고 여미고 하는 것을 단정하게 못하여 속곳이 겉으로 비어져 나온다는 뜻으로, 옷매무시가 단정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시 관련 속담 17개 중 8번째

팔 수 없는 쓴 오이를 본다는 뜻으로, 남을 멸시하거나 무시함을 이르는 말.

무시 관련 속담 17개 중 9번째

상하의 관계를 무시하고 아랫사람이 윗자리에 앉을 수는 없다는 말.

무시 관련 속담 17개 중 10번째

불과 석 자짜리 베를 짜려고 해도 베틀 차리기는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사소하거나 급하다 하여 기본 원칙을 무시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시 관련 속담 17개 중 11번째

매무시가 흐트러져 어지럽고 더러움을 이르는 말.

무시 관련 속담 17개 중 12번째

아무리 솥 안에 있는 팥이라도 익은 다음에야 먹지 날로는 먹지 못한다는 뜻으로, 일에서 반드시 밟아야 할 절차가 있어 그것을 무시하고 너무 성급하게 서두르면 안 됨을 이르는 말.

무시 관련 속담 17개 중 13번째

가늘게 내리는 비는 조금씩 젖어 들기 때문에 여간해서도 옷이 젖는 줄을 깨닫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이 거듭되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시 관련 속담 17개 중 14번째

너무 순하기만 하면 도리어 무시당하거나 관심을 끌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시 관련 속담 17개 중 15번째

글을 모른다고 말꼭지조차 모를 줄 아느냐는 뜻으로, 글을 모른다고 너무 무시하지 말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시 관련 속담 17개 중 16번째

숫돌에 무엇을 갈 때마다 숫돌 자신이 닳는 것은 알지 못한 채 점차 닳아서 패게 된다는 뜻으로, 조금씩 줄어드는 것은 잘 느끼지 못하나 그것도 쌓이면 무시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시 관련 속담 17개 중 17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