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

관련 속담 15

(1) 식자가 소눈깔

(2) 흰 것은 종이요 검은 것은 글씨라

(3)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4) 무식한 도깨비 진언을 알랴

(5) 기역 자 왼 다리도 못 그린다

(6) 가갸 뒷다리도 모른다

(7) 눈먼 말 워낭 소리 따라간다

(8) 천자문도 못 읽고 인 위조한다

(9) 잠자코 있는 것이 무식을 면한다

(10+) 모두 15개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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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는 무식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식 관련 속담 15개 중 1번째

무식하여 글을 알아보지 못함을 놀리는 말.

무식 관련 속담 15개 중 2번째

기역 자 모양으로 생긴 낫을 보면서도 기역 자를 모른다는 뜻으로, 아주 무식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식 관련 속담 15개 중 3번째

무식한 사람을 비꼬는 말.

무식 관련 속담 15개 중 4번째

아주 무식하다는 말.

무식 관련 속담 15개 중 5번째

반절본문의 첫 글자인 ‘가’와 ‘갸’의 세로획조차도 쓸 줄 모른다는 뜻으로, 글자를 전혀 깨치지 못하여 무식하거나, 사리에 몹시 어두운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무식 관련 속담 15개 중 6번째

무식한 사람이 남이 일러 준 대로 무비판적으로 따라한다는 말.

무식 관련 속담 15개 중 7번째

천자문도 못 배워서 글이라고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 가짜 도장을 진짜처럼 만드려고 한다는 뜻으로, 어리석고 무식한 주제에 남을 속이려는 경우를 비꼬는 말.

무식 관련 속담 15개 중 8번째

잘 알지도 못하면서 괜히 섣불리 나서지 말라는 말.

무식 관련 속담 15개 중 9번째

무식한 것은 자기를 망칠 뿐 아니라 나라와 민족에도 해가 됨을 이르는 말.

무식 관련 속담 15개 중 10번째

무식한 사람의 앞날은 캄캄한 암흑과 같으나 지식을 갖춘 사람의 앞날은 광명한 세상이 된다는 뜻으로,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무식 관련 속담 15개 중 11번째

외상술을 먹고 글자를 몰라 술집 담벼락에 작대기를 그어 술값을 적듯이 작대기를 자꾸 그어 감을 이르는 말.

무식 관련 속담 15개 중 12번째

무식한 사람이 제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크게 실수를 하게 된다는 말.

무식 관련 속담 15개 중 13번째

무식한 사람도 오래 보고 들으면 자연히 견문이 생긴다는 말.

무식 관련 속담 15개 중 14번째

예전에, 최동학(崔東學)이라는 사람이 지체는 높았지만 무식하였는데 관가에서 보낸 글을 받고 읽는 체하면서 그 글을 가져온 사람에게 “오늘 관가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가?”라고 물었다는 데서, 뜻도 모르면서 글을 읽는 체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무식 관련 속담 15개 중 15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