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속담 51

(1) 승냥이를 쫓는다고 호랑이에게 문을 열어 준다

(2) 도둑놈 문 열어 준 셈

(3) 재수가 없는 포수는 곰을 잡아도 웅담이 없고 복 없는 봉사는 괘문을 배워 놓으면 개좆부리 하는 놈도 없다

(4) 염라대왕이 문밖에서 기다린다

(5) 오뉴월 개 가죽 문인가

(6) 남산골샌님은 뒤지하고 담뱃대만 들면 나막신을 신고도 동대문까지 간다

(7) 홈통은 썩지 않는다

(8) 돌쩌귀에 불이 나겠다

(9) 거적문에 돌쩌귀

(10+) 모두 51개

3

2

1

승냥이를 내쫓는다고 문을 열었다가 더 무서운 호랑이를 들이게 된다는 뜻으로, 하나의 위험을 면하려고 하다가 더 큰 위험에 직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문 관련 속담 51개 중 1번째

믿지 못할 사람을 신용하여 일을 맡기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문 관련 속담 51개 중 2번째

일이 안되려면 하는 모든 일이 잘 안 풀리고 뜻밖의 큰 불행도 생긴다는 말.

문 관련 속담 51개 중 3번째

죽을 때가 되었다는 말.

문 관련 속담 51개 중 4번째

한여름 개 가죽으로 만든 문이 있는 방처럼 더운 줄 아느냐는 뜻으로, 추운 날 드나들면서 문을 열어 놓고 다니는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문 관련 속담 51개 중 5번째

의관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외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문 관련 속담 51개 중 6번째

창문이나 미닫이문이 계속 왕복하는 홈통은 썩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쉬지 아니하고 부지런히 하여야 실수나 탈이 안 생긴다는 말.

문 관련 속담 51개 중 7번째

문을 자주 여닫는다는 뜻으로, 사람이 많이 드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문 관련 속담 51개 중 8번째

제격에 맞지 아니하게 지나친 치장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문 관련 속담 51개 중 9번째

딸은 시집보내는 비용도 많이 들고 시집간 딸들이 무엇이고 가져가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도둑도 안 들 정도로 살림이 준다는 뜻으로, 딸이 많으면 재산이 다 줄어든다는 말.

문 관련 속담 51개 중 10번째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문 관련 속담 51개 중 11번째

사람인 이상 실수가 없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문 관련 속담 51개 중 12번째

공연히 허세를 부리고 힘없는 사람을 못살게 들볶는 경우를 이르는 말.

문 관련 속담 51개 중 13번째

개폐문하는 것은 그 고을의 원이 있는 관가에서 하는 것인데 그 하부 기관인 향청에서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권한 밖의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문 관련 속담 51개 중 14번째

종이 한 장을 바른 방문에 불과하지만 방 안에 있는 사람은 문밖의 일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앞일에 대하여 한 치 앞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문 관련 속담 51개 중 15번째

밤새도록 갔으나 끝내 성문 안에는 들어가지 못했다는 뜻으로, 몹시 애를 썼으나 제 기한에 미치지 못하여 애쓴 보람이 없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문 관련 속담 51개 중 16번째

문에 치는 발처럼 죽죽 줄이 간 기름이 창자에 끼었다는 뜻으로, 부귀를 누리고 크게 호기를 부리며 뽐냄을 이르는 말.

문 관련 속담 51개 중 17번째

가을 상추는 특별히 맛이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문 관련 속담 51개 중 18번째

큰 뜻을 품고 때가 오기를 기다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문 관련 속담 51개 중 19번째

문을 드나들 때 문을 닫지 않고 다니는 나쁜 버릇을 이르는 말.

문 관련 속담 51개 중 20번째

의붓아버지는 아버지로 여길 것이 못 된다는 말.

문 관련 속담 51개 중 21번째

고기를 먹고 사는 사나운 범이 입에 물어 넣은 고기를 먹지 않고 내놓을 리 있겠느냐는 뜻으로, 본성이 흉악하고 못된 자는 제가 차지하게 된 것을 스스로 내놓고 물러서는 법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문 관련 속담 51개 중 22번째

이치에 맞지 않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고집을 세우기 위하여 억지로 우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문 관련 속담 51개 중 23번째

좋은 기회가 왔을 때 도리어 방해하는 행동을 함을 이르는 말.

문 관련 속담 51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