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이나 사정이 전에 비하여 나아진 사람이 지난날의 미천하거나 어렵던 때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처음부터 잘난 듯이 뽐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천 관련 속담 6개 중 2번째
아무리 눌려 지내는 미천한 사람이나, 순하고 좋은 사람이라도 너무 업신여기면 가만있지 아니한다는 말.
미천 관련 속담 6개 중 3번째
미천하고 보잘것없던 사람이 크게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천 관련 속담 6개 중 4번째
아무리 미천한 집안에서 태어나도 저만 잘나면 훌륭하게 될 수 있다는 말.
미천 관련 속담 6개 중 5번째
낮은 지위나 작은 세력을 믿고 남을 멸시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선 시대 중신인 한명회가 송도에서 벼슬을 할 때 동료들이 친목계를 맺으면서 한명회는 미천하다고 계원으로 받아 주지 않았는데 그 뒤 한명회가 출세를 하여 높은 지위에 오르자 동료들이 크게 후회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