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나무

관련 속담 5

(1) 딱딱하기는 삼 년 묵은 물박달나무 같다

(2) 박달나무 그루에 싸리나무 가지가 돋아날 수 없다

(3) 박달나무도 좀이 슨다

(4) 반드럽기는 삼 년 묵은 물박달나무 방망이

(5) 문경 새재 박달나무는 홍두깨 방망이로 다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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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물박달나무가 휘거나 부러지지 않듯이, 융통성이 없고 고집이 매우 센 사람을 이르는 말.

박달나무 관련 속담 5개 중 1번째

박달나무의 그루터기에서 싸리나무가 돋아날 수 없다는 뜻으로, 건강하고 튼튼한 부모에게서 연약한 자식이 태어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박달나무 관련 속담 5개 중 2번째

나무의 질이 매우 단단하여 건축 및 가구재에 쓰는 박달나무에도 좀이 슬 때가 있다는 뜻으로, 아주 건강한 사람도 허약해지거나 앓을 때가 있음을 이르는 말.

박달나무 관련 속담 5개 중 3번째

삼 년씩이나 가지고 다루면서 반들반들하게 된 물박달나무 방망이 같다는 뜻으로, 말을 잘 안 듣고 요리조리 피하기만 하는 몹시 약삭빠른 사람을 이르는 말.

박달나무 관련 속담 5개 중 4번째

어떤 물건이 필요에 따라 다 쓰임을 이르는 말.

박달나무 관련 속담 5개 중 5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