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관련 속담 5

(1) 죽은 나무 밑에 살 나무 난다

(2) 상농은 밭을 가꾸고 중농은 곡식을 가꾸고 하농은 풀을 가꾼다

(3) 사위는 백 년 손이요 며느리는 종신 식구라

(4) 가까운 데 집은 깎이고 먼 데 절은 비친다

(5) 상놈의 살림이 양반의 양식이라

3

2

1

죽어 시드는 것이 있는 반면에 새로 나서 자라는 것도 있기 마련임을 이르는 말.

반면 관련 속담 5개 중 1번째

진짜 농사를 잘 짓는 농사꾼은 밭을 기름지게 가꾸는 반면 농사를 못 짓는 사람일수록 쓸데없는 풀만 가꿈을 이르는 말.

반면 관련 속담 5개 중 2번째

사위와 며느리는 모두 남의 자식으로서 제 자식뻘이 되나 며느리는 제집 식구처럼 되는 반면에 사위는 영원한 손님이라는 뜻으로, 며느리와 달리 사위는 장인ㆍ장모에게 언제나 소홀히 대할 수 없는 존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반면 관련 속담 5개 중 3번째

가까운 데 있는 절이나 집은 자잘한 흠도 잘 드러나서 좋지 않아 보이고 먼 곳에 윤곽만 보이는 절이나 집은 좋아 보인다는 뜻으로, 늘 가까이에 있는 것은 그 뛰어남이 보이지 않는 반면 멀리 있는 것은 실제보다 더 돋보이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반면 관련 속담 5개 중 4번째

상놈이 힘들여 일하여 꾸려 가는 살림이 곧 양반의 양식이 된다는 뜻으로, 상놈이 힘겹게 살아가는 반면 양반은 그 덕에 호의호식하게 됨을 비난하여 이르는 말.

반면 관련 속담 5개 중 5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