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

관련 속담 16

(1) 나라 없는 백성은 금수보다도 못하다

(2) 드러난 상놈이 울 막고 살랴

(3) 인심은 천심

(4) 뭇 백성 여울 건너듯

(5) 민심은 천심

(6) 백성을 멀리하면 나라가 망한다

(7) 백성의 입 막기는 내 막기보다 힘들다

(8) 백성이 있어야 관청도 있다

(9) 백성이 제 구실을 돋운다

(10+) 모두 16개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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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없는 백성의 처지가 몹시 고달프고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백성 관련 속담 16개 중 1번째

아무것도 없음을 세상이 다 아니 구태여 가난한 것을 남부끄럽게 여길 것이 아니라는 말.

백성 관련 속담 16개 중 2번째

백성이 생각하는 것이 옳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백성 관련 속담 16개 중 3번째

여럿이 왁자지껄하게 떠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백성 관련 속담 16개 중 4번째

백성의 마음이 곧 하늘의 마음과 같다는 뜻으로, 백성의 마음을 저버릴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백성 관련 속담 16개 중 5번째

국민의 의사와 이익을 존중하지 않으면 나라까지도 위태롭게 된다는 말.

백성 관련 속담 16개 중 6번째

백성들 속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여론을 막는 것은 흐르는 냇물을 막기보다도 어렵다는 뜻으로, 국민의 여론이나 소문을 막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백성 관련 속담 16개 중 7번째

관청과 같은 통치 기구도 백성이 있는 조건에서 존재한다는 뜻으로, 백성들을 너무 못살게 굴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백성 관련 속담 16개 중 8번째

섣불리 나대다가 일 봐 주는 사람의 미움을 덧들여서 역효과를 낸다는 말.

백성 관련 속담 16개 중 9번째

지방의 아전이 중앙의 사대부처럼 행세하면서 백성들을 못살게 구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백성 관련 속담 16개 중 10번째

나라 살림을 하는 벼슬아치는 결국 백성을 위하여 일한다는 말.

백성 관련 속담 16개 중 11번째

성을 쌓느라고 백성을 들볶고 국고를 낭비하다가 망하고 말았다는 말.

백성 관련 속담 16개 중 12번째

예전에는 백성의 재물을 거두어들이기에 바빴고 지금은 세도를 이용하여 뇌물을 받기에 바쁘다는 뜻으로, 백성을 억압하여 약탈하는 부패한 관료들을 비꼬는 말.

백성 관련 속담 16개 중 13번째

호랑이 가죽으로 만든 방석을 깔고 앉아 권세를 부리는 양반들이 백성들을 착취하는 도적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백성 관련 속담 16개 중 14번째

대궐 짓는 일과 같은 나라의 일은 끝이 없어 백성들이 늘 고생이라는 말.

백성 관련 속담 16개 중 15번째

전날에 한양성 안에서 백성의 주검을 성 밖으로 내보내던 수구문을 통하여 상여를 타고 나갈 차례가 되었다는 뜻으로, 여럿이 둘러앉아 술 마실 때에 술잔이 나이 많은 사람에게 먼저 돌아감을 우스갯소리로 이르는 말.

백성 관련 속담 16개 중 16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