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

관련 속담 48

(1) 시지도 않아서 군내부터 먼저 난다

(2) 얼러 키운 후레자식

(3) 도적고양이 제상에 오른다

(4) 없어 일곱 버릇 있어 마흔여덟 버릇

(5) 예조 담 모퉁이로

(6) 멸치 한 마리는 어쭙잖아도 개 버릇이 사납다

(7) 낙숫물은 떨어지던 데 또 떨어진다

(8) 놀던 계집이 결딴나도 엉덩이 짓은 남는다

(9) 들어서 죽 쑨 놈은 나가서도 죽 쑨다

(10+) 모두 48개

3

2

1

열무김치가 익지도 않은 것이 군내가 난다는 뜻으로, 사람이 장성하기도 전에 못된 버릇부터 배워 바람을 피우는 경우를 비꼬는 말.

버릇 관련 속담 48개 중 1번째

부모가 응석을 받아 주기만 하면서 키운 자식이라는 뜻으로, 버릇없이 제 욕심만 내세우고 아무 데도 쓸모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버릇 관련 속담 48개 중 2번째

도적고양이가 밉살스럽게 제물을 탐내서 제상 위에 뛰어오른다는 뜻으로, 못된 자가 버릇없는 짓을 함부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버릇 관련 속담 48개 중 3번째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버릇이 있다는 말.

버릇 관련 속담 48개 중 4번째

예의를 차리느라고 겸사(謙辭)하는 버릇이 심한 사람을 비꼬는 말.

버릇 관련 속담 48개 중 5번째

개에게 멸치 한 마리를 주는 것은 아깝지 않지만 그로 인해 개의 버릇이 사나워질까 걱정이라는 뜻으로, 물건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버릇을 고치라고 나무라는 말.

버릇 관련 속담 48개 중 6번째

한 번 버릇이 들면 고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버릇 관련 속담 48개 중 7번째

남산골 선비가 망하여 아무것도 없어도 그 특이한 걸음걸이만은 남는다는 뜻으로, 몸에 밴 버릇은 없어지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버릇 관련 속담 48개 중 8번째

집에서 하던 버릇은 집을 나가서도 버리지 못한다는 말.

버릇 관련 속담 48개 중 9번째

딸은 시집보내는 비용도 많이 들고 시집간 딸들이 무엇이고 가져가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도둑도 안 들 정도로 살림이 준다는 뜻으로, 딸이 많으면 재산이 다 줄어든다는 말.

버릇 관련 속담 48개 중 10번째

옛날 형조에서 볼기 치는 일을 맡았던 패두의 버릇처럼 경거망동으로 사람을 마구 때림을 꾸짖는 말.

버릇 관련 속담 48개 중 11번째

부모에게는 자식이 아무리 나이를 많이 먹어도 늘 어린아이처럼 여겨진다는 뜻으로, 자식에 대하여 늘 마음을 놓지 못하고 걱정하는 부모의 심정을 이르는 말.

버릇 관련 속담 48개 중 12번째

나이 어린 사람이 윗사람을 어려워하지 않고 버릇없이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버릇 관련 속담 48개 중 13번째

한번 젖어 버린 나쁜 버릇은 쉽게 고치기가 어렵다는 말.

버릇 관련 속담 48개 중 14번째

버릇없는 사람을 지나치게 귀애하면 방자하여져서 함부로 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버릇 관련 속담 48개 중 15번째

한번 나쁜 버릇이 들면 고치기 어렵다는 말.

버릇 관련 속담 48개 중 16번째

좋은 버릇을 길러 품행을 단정히 하라고 이르니까 오히려 못된 짓만 하고 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버릇 관련 속담 48개 중 17번째

좋지 않은 버릇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굳어 버려서 고치지 못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버릇 관련 속담 48개 중 18번째

버릇없이 자란 놈은 어디에나 있다는 말.

버릇 관련 속담 48개 중 19번째

오래된 버릇은 갑자기 벗어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버릇 관련 속담 48개 중 20번째

사람은 누구나 한두 가지의 좋지 못한 버릇이 있음을 이르는 말.

버릇 관련 속담 48개 중 21번째

자식이 귀할수록 매로 때려서라도 버릇을 잘 가르쳐야 한다는 말.

버릇 관련 속담 48개 중 22번째

외딴 산속에 사는 여자는 버릇도 없고 몹시 드세 만만치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버릇 관련 속담 48개 중 23번째

여간해서 말을 잘 듣지 않는 산 닭을 길들이기는 누구에게나 어렵다는 뜻으로, 제멋대로 버릇없이 자라난 사람을 교육하기는 몹시 어려운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버릇 관련 속담 48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