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속담 17

(1) 도토리는 벌방을 내려다보면서 열린다

(2)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

(3) 애매한 두꺼비 돌에 치였다

(4) 제 죄 남 안 준다

(5) 조밭 세 벌 김을 맬 때는 개미가 락상하도록 북을 준다

(6) 죄는 막둥이가 짓고 벼락은 샌님이 맞는다

(7) 죄지은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8) 주인 배 아픈데 머슴이 설사한다

(9) 호랑이도 사람 셋을 잡아먹으면 귀가 째진다

(10+) 모두 17개

3

2

1

농사가 잘되는 때에는 도토리도 많이 열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벌 관련 속담 17개 중 1번째

남에게 악한 짓을 하면 자기는 그보다 더한 벌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벌 관련 속담 17개 중 2번째

아무런 죄도 없는 두꺼비가 돌 밑에 들어가 있다가 치여 죽게 되었다는 뜻으로, 애매하게 화를 당하거나 벌을 받게 되어 억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벌 관련 속담 17개 중 3번째

자기가 지은 죄에 대하여는 반드시 제가 벌을 받게 된다는 말.

벌 관련 속담 17개 중 4번째

조밭의 세 벌 김은 북을 잔뜩 높여 주어야 조가 잘된다는 말.

벌 관련 속담 17개 중 5번째

나쁜 짓을 해서 이익을 차지하는 사람과 그것에 대한 벌을 받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벌 관련 속담 17개 중 6번째

나쁜 일을 한 사람과 함께 있다가 죄 없는 사람까지 벌을 받거나 누명을 쓰게 된다는 말.

벌 관련 속담 17개 중 7번째

남의 일로 인하여 공연히 벌을 받거나 손해를 입는다는 말.

벌 관련 속담 17개 중 8번째

악독한 짓을 하면 꼭 응당한 벌을 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벌 관련 속담 17개 중 9번째

춘포로 지은 옷 한 벌밖에 없어 입고 나가면 늘 호사한 것같이 보이나, 실상은 그것 하나밖에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벌 관련 속담 17개 중 10번째

이왕 꾸지람을 듣거나 벌을 받을 바에는 권위 있고 덕망 있는 사람에게 당하는 것이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벌 관련 속담 17개 중 11번째

죄를 지어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할 사람이 처분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도리어 제 좋을 대로 요구함을 비웃는 말.

벌 관련 속담 17개 중 12번째

단단히 욕을 보고도 또 포도청에 잡혀가서 벌을 받는다는 뜻으로, 몹시 심한 욕을 당하거나 호된 형벌을 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벌 관련 속담 17개 중 13번째

꾸지람을 듣거나 벌을 받을 경우라도 이왕이면 덕 있고 이름 있는 사람에게 당하는 것이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벌 관련 속담 17개 중 14번째

죄지은 사람이 아닌 곁의 다른 사람이 억울하게 벌을 받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벌 관련 속담 17개 중 15번째

거지에게 자선을 베풀어 새 옷을 한 벌 입혀 준 셈 친다는 뜻으로, 대가나 보답을 바라지 않고 자비를 베풀어 줌을 이르는 말.

벌 관련 속담 17개 중 16번째

신중단은 절의 복화(福禍)를 주관하는 지위이므로, 어느 때나 벌을 줄 수도 있고 복을 내릴 수도 있는 이의 위치가 가장 높고 어렵다는 말.

벌 관련 속담 17개 중 17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