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이

관련 속담 13

(1) 도토리는 벌방을 내려다보면서 열린다

(2) 열 골 물이 한 골로 모인다

(3) 죄에는 벌이 오고 노력하면 보수가 온다

(4) 한강 물이 제 곬으로 흐른다

(5) 벌은 쏘아도 꿀은 달다

(6) 벌이 역사하듯

(7) 서당 아이들은 초달에 매여 산다

(8) 소경의 초하룻날

(9) 장마당에 쌀자루는 있어도 글 자루는 없다

(10+) 모두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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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는 산에서 벌을 내려다보고 벌이 풍년이면 안 열리고 벌이 흉년이면 잘 열린다는 말.

벌이 관련 속담 13개 중 1번째

여럿이 지은 죗값으로 받게 되는 벌이 한 사람에게만 모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벌이 관련 속담 13개 중 2번째

무슨 일에나 죄를 짓지 말고 성실하게 일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벌이 관련 속담 13개 중 3번째

모든 일은 반드시 순리대로 된다는 뜻으로, 대개 죄지은 사람에게 벌이 돌아감을 이르는 말.

벌이 관련 속담 13개 중 4번째

벌에 쏘이면 아프지만 벌이 만들어 놓은 꿀은 달다는 뜻으로, 성가신 장애물이 있기는 하지만 자기에게 이로운 것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벌이 관련 속담 13개 중 5번째

여럿이 손을 모아 일을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벌이 관련 속담 13개 중 6번째

서당 아이들은 훈장의 회초리로 다스려진다는 뜻으로, 벌이 엄해야 비로소 질서가 잡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벌이 관련 속담 13개 중 7번째

초하룻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점쟁이 소경에게 점을 보려고 모여들어 벌이가 좋다는 데서, 운수가 좋아 수입이 많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벌이 관련 속담 13개 중 8번째

당장 먹고살 수 있는 벌이를 하는 것이 공부를 하는 것보다 낫다는 말.

벌이 관련 속담 13개 중 9번째

애정은 아무리 쏟아 부어도 보수가 없으며 한이 없다는 말.

벌이 관련 속담 13개 중 10번째

온몸의 힘줄이 임금이 거둥할 때 들고 나가는 용대기의 뒤 벌이줄처럼 팽팽하다는 뜻으로, 사람이 극도로 흥분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벌이 관련 속담 13개 중 11번째

애써서 산속에 밭을 갈았더니 고라니가 내려와서 다 먹더라는 뜻으로, 기껏 고생하여 이루었으나 남만 좋은 일을 해 준 결과가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벌이 관련 속담 13개 중 12번째

밭으로 벌이를 하여 큰 부자가 된 경우는 있어도 논으로 벌이를 하여 큰 부자가 되는 경우는 없다는 뜻으로, 밭농사가 논농사보다 수입이 더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벌이 관련 속담 13개 중 13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