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속담 29

(1) 만 리 길도 한 걸음으로 시작된다

(2) 흉년에 뱀이 조 이삭을 먹는다

(3) 요강 뚜껑으로 물 떠먹은 셈

(4) 나귀는 샌님만 업신여긴다

(5) 돝잠에 개꿈

(6) 땀은 땀대로 흘리고 농사는 풀농사만 짓는다

(7) 떡이 별 떡 있지 사람은 별사람 없다

(8) 마음이 맞으면 삶은 도토리 한 알 가지고도 시장 멈춤을 한다

(9) 의붓자식 옷 해 준 셈

(10+) 모두 29개

3

2

1

훌륭하게 된 인물도 그 근본을 캐어 보면 범인(凡人)과 별 다름 없으나 노력한 결과로 그리되었다는 말.

별 관련 속담 29개 중 1번째

곡식이 귀하다고 하니 별별 것이 다 달라붙어 곡식을 축내고 훔쳐 간다는 말.

별 관련 속담 29개 중 2번째

별 일은 없으리라고 생각하면서도 꺼림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별 관련 속담 29개 중 3번째

자기에게 만만해 보이는 사람에게는 별 까닭도 없이 함부로 대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별 관련 속담 29개 중 4번째

돼지 잠에 잡스러운 개꿈이라는 뜻으로, 별 볼 일 없는 꿈을 꾸거나 그런 꿈 이야기를 멋없이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별 관련 속담 29개 중 5번째

부지런히 애를 쓰고 힘을 들여도 요령이나 기술이 부족하여 별 성과가 없음을 이르는 말.

별 관련 속담 29개 중 6번째

떡의 종류는 많으나 사람은 크게 차이가 없다는 말.

별 관련 속담 29개 중 7번째

사이 좋은 어머니와 두 딸처럼 서로 사이가 좋고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는 어떤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별 불평 없이 서로가 도우며 잘 지낸다는 말.

별 관련 속담 29개 중 8번째

해 주어서 별 보람 없고 보답받지 못할 일을 남을 위하여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별 관련 속담 29개 중 9번째

잃은 헌 물건이나 얻은 새 물건이나 별 차이가 없음을 이르는 말.

별 관련 속담 29개 중 10번째

어떤 성과를 거두려면 그에 상당한 노력과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말.

별 관련 속담 29개 중 11번째

훌륭한 사람이라도 발전이 멈추면 현재는 별 볼 일 없더라도 계속 발전하는 사람을 당하기 어렵다는 말.

별 관련 속담 29개 중 12번째

너무도 자신을 과신하여 허황된 꿈을 꾸거나, 남을 지나치게 추어올리는 경우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별 관련 속담 29개 중 13번째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사돈 영감의 제상을 덤덤히 바라보고 있듯 한다는 뜻으로, 별 관심 없이 멍청히 바라봄을 이르는 말.

별 관련 속담 29개 중 14번째

두메 화전의 어설픈 농사라는 뜻으로, 여름에는 잘된 듯 보이나 산짐승도 와서 뜯어 먹고 하여 추수할 때는 별 수확이 없게 되는 농사를 이르는 말.

별 관련 속담 29개 중 15번째

반딧불을 별에 감히 견줄 수 없다는 뜻으로, 되지도 아니할 일은 아무리 억지를 부려도 이루어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별 관련 속담 29개 중 16번째

배가 부르면 아무리 맛있는 것도 그 참맛을 모른다는 뜻으로, 늘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자기에게 있는 행복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잘 모른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별 관련 속담 29개 중 17번째

개가 개 새끼를 낳는다는 뜻으로, 못난 어버이에게서 못난 자식이 나지 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별 관련 속담 29개 중 18번째

기회를 놓쳐서 이제는 별 볼 일 없게 된 사람이나 그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별 관련 속담 29개 중 19번째

별치않은 범벅 덩이에 더러운 쉬파리가 새까맣게 달라붙듯 한다는 뜻으로, 크게 잇속도 없는 일에 시끄러운 사람들이 지나치게 많이 모여듦을 비꼬는 말.

별 관련 속담 29개 중 20번째

겉모양은 좋으면서 그 내용이 별로 좋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별 관련 속담 29개 중 21번째

별 차이 없이 거의 비슷함을 이르는 말.

별 관련 속담 29개 중 22번째

큰 저울에 파리가 앉으나마나 별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서 별로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보잘것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별 관련 속담 29개 중 23번째

사방이 다 트여 있는 절간에 쇠를 잠가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데서, 든든히 하느라고 하였지만 그것이 별 소용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별 관련 속담 29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