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처

관련 속담 5

(1) 시앗 죽은 눈물만큼

(2) 큰어미 날 지내는 데 작은어미 떡 먹듯

(3) 첩 정은 삼 년 본처 정은 백 년

(4) 작은댁네 하품은 큰댁네한테는 옮지 않는다

(5) 계집 둘 가진 놈의 창자는 호랑이도 안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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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앗이 죽었을 때에 본처가 흘리는 눈물만큼이라는 뜻으로, 양이 몹시 적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본처 관련 속담 5개 중 1번째

본처의 제사를 지내는 데 후처는 좋아라고 떡을 먹는다는 뜻으로, 남이 불행한 일을 당하였는데 그 기회를 타서 자기의 이익만을 도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본처 관련 속담 5개 중 2번째

아무리 첩에 혹한 사람이라도 그것은 잠시 동안이고 그 본처는 끝내 버리지 않는다는 말.

본처 관련 속담 5개 중 3번째

하품은 본디 쉽게 옮겨지는 법인데도 옮겨지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본처와 첩 사이의 관계가 매우 좋지 않음을 이르는 말.

본처 관련 속담 5개 중 4번째

본처와 첩을 데리고 사는 사람은 몹시 속이 썩기 때문에 그 창자가 썩어서 호랑이도 안 먹는다는 뜻으로, 처첩을 거느리고 살자면 속이 썩어 편할 날이 없다는 말.

본처 관련 속담 5개 중 5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