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뚜막

관련 속담 12

(1)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2) 부뚜막 땜질 못하는 며느리 이마의 털만 뽑는다

(3) 제 코도 못 씻는 게 남의 부뚜막 걱정한다

(4) 부뚜막에 앉아 굶어 죽겠다

(5) 개 못된 것은 부뚜막에 올라간다

(6) 부뚜막 농사를 잘해야 낟알이 흔해진다

(7) 동정 못 다는 며느리 맹물 발라 머리 빗는다

(8) 부뚜막에 개를 올려놓은 듯

(9) 부뚜막의 약바리

(10+) 모두 12개

3

2

1

겉으로는 얌전하고 아무것도 못 할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딴짓을 하거나 자기 실속을 다 차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뚜막 관련 속담 12개 중 1번째

동정 하나 제대로 못 달아 너절하게 하고 사는 며느리가 그래도 모양을 내겠다고 물 발라 머리만 빗고 있다는 뜻으로, 일을 할 줄 모르는 주제에 멋만 부리는 밉살스러운 행동을 비꼬는 말.

부뚜막 관련 속담 12개 중 2번째

자기 일도 감당 못하는 주제에 남의 일에 참견함을 비꼬는 말.

부뚜막 관련 속담 12개 중 3번째

밥이 담겨 있는 밥함지를 옆에 놓고도 먹지 못하고 굶어서 죽겠다는 뜻으로, 수완이 없고 몹시 게으른 사람을 비꼬는 말.

부뚜막 관련 속담 12개 중 4번째

못된 개가 도적은 지키지 않고 더러운 발로 부뚜막에 올라간다는 뜻으로, 제구실도 다하지 못하는 사람이 못된 짓만 함을 이르는 말.

부뚜막 관련 속담 12개 중 5번째

부엌살림을 야무지게 하고 낟알을 절약하여야 식량이 여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뚜막 관련 속담 12개 중 6번째

부뚜막에 땜질 하나 제대로 못하여 너절하게 하고 사는 며느리가 그래도 모양을 내겠다고 이마의 털만 뽑고 있다는 뜻으로, 일을 할 줄 모르는 주제에 멋만 부리는 밉살스러운 행동을 비꼬는 말.

부뚜막 관련 속담 12개 중 7번째

깨끗하고 단정하여야 할 부뚜막에 어지럽게 돌아다니는 개를 올려놓은 듯하다는 뜻으로, 어떤 자리에 나타난 인물이 염치없이 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뚜막 관련 속담 12개 중 8번째

밖에 나가서는 그렇지 못하면서 집 안에서만 약삭빠르게 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뚜막 관련 속담 12개 중 9번째

물건이 못 쓰게 된 것은 고치면 되지만 사람의 품성은 고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뚜막 관련 속담 12개 중 10번째

밥이 있는 부뚜막에 앉아서도 먹지 못하고 굶어서 죽겠다는 뜻으로, 수완이 없고 몹시 게으른 사람을 비꼬는 말.

부뚜막 관련 속담 12개 중 11번째

가까운 부뚜막에 있는 소금도 넣지 아니하면 음식이 짠맛이 날 수 없다는 뜻으로, 아무리 좋은 조건이 마련되었거나 손쉬운 일이라도 힘을 들이어 이용하거나 하지 아니하면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뚜막 관련 속담 12개 중 12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