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깽이

관련 속담 9

(1) 불에 놀란 놈이 부지깽이만 보아도 놀란다

(2) 모내기 철에는 아궁 앞의 부지깽이도 뛴다

(3) 불에 덴 강아지 반디불에도 끙끙한다

(4) 가을 메는 부지깽이도 덤벙인다

(5) 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벙인다

(6) 늦모내기 때에는 아궁 앞의 부지깽이도 뛴다

(7) 부지깽이가 곤두선다

(8) 부지깽이가 뛰는 세월

(9) 부지깽이로 맞던 며느리가 며느리를 맞아 오니 방치로 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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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물에 몹시 놀란 사람은 비슷한 사물만 보아도 겁을 냄을 이르는 말.

부지깽이 관련 속담 9개 중 1번째

모내기 철에는 모든 사람이 바쁘게 뛰어다니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지깽이 관련 속담 9개 중 2번째

‘불에 놀란 놈이 부지깽이[화젓가락]만 보아도 놀란다’의 북한 속담.

부지깽이 관련 속담 9개 중 3번째

가을에 메는 용도가 많아 부지깽이도 메로 쓰인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이 자주 쓰이어 그와 비슷한 것까지 마구 대용됨을 이르는 말.

부지깽이 관련 속담 9개 중 4번째

가을걷이 때에는 일이 많아서 누구나 바삐 나서서 거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지깽이 관련 속담 9개 중 5번째

철 늦게 하는 모내기는 되도록 빨리 끝내야 하기 때문에 몹시 바쁘다는 말.

부지깽이 관련 속담 9개 중 6번째

부지깽이도 누워 있을 틈이 없이 곤두서서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몹시 바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지깽이 관련 속담 9개 중 7번째

부지깽이까지 뛰어다니는 때라는 뜻으로, 몹시 바쁜 때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지깽이 관련 속담 9개 중 8번째

‘며느리 늙어 시어미 된다’의 북한 속담.

부지깽이 관련 속담 9개 중 9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