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관련 속담 12

(1) 뛰어 보았자 부처님 손바닥

(2) 사돈은 부처님 팔촌만도 못하다

(3) 법당은 호법당이나 불무영험

(4) 부처님 가운데 토막

(5) 부처님 궐이 나면 대를 서겠네

(6) 부처님더러 생선 방어 토막을 도둑질하여 먹었다 한다

(7) 부처님 살찌고 파리하기는 석수에게 달렸다

(8) 부처님한테 설법

(9) 저승에 부처님 기다리듯

(10+) 모두 12개

3

2

1

도망쳐 보아야 크게 벗어날 수 없다는 말.

부처님 관련 속담 12개 중 1번째

사돈 간은 워낙 어려운 사이여서 먼 이웃만도 못하다는 말.

부처님 관련 속담 12개 중 2번째

법당은 요란하게 잘 꾸몄으나 부처님은 영험이 없다는 뜻으로, 겉치레만 요란하고 실상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처님 관련 속담 12개 중 3번째

자비로운 부처의 가운데 부분과 같이 음흉하거나 요사스러운 마음이 전혀 없다는 뜻으로, 마음이 지나치게 어질고 순한 사람을 이르는 말.

부처님 관련 속담 12개 중 4번째

부처의 자리가 비면 대신 부처가 되겠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자비로운 체하나 속은 음흉하고 탐욕스러운 경우를 이르는 말.

부처님 관련 속담 12개 중 5번째

생선을 먹지도 아니한 부처더러 생선 토막을 도둑질하여 먹었다고 한다는 뜻으로, 자기의 무죄를 내세우는 말.

부처님 관련 속담 12개 중 6번째

부처님이 살찌고 파리한 차이는 그것을 만드는 석수에게 달렸다는 뜻으로, 일의 진행과 성과 여부는 그것을 하는 사람에게 달렸음을 이르는 말.

부처님 관련 속담 12개 중 7번째

다 잘 알고 잘못도 없는 이에게 주제넘게 가르치려 드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처님 관련 속담 12개 중 8번째

저승에는 부처가 갈 리가 없는데도 기다린다는 뜻으로, 오지도 아니할 사람을 혹시나 하고 무작정 기다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처님 관련 속담 12개 중 9번째

음식을 많이 먹으라고 권할 때 이르는 말.

부처님 관련 속담 12개 중 10번째

아무 일도 하지 아니하고 우두커니 앉아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처님 관련 속담 12개 중 11번째

부처에게 재물을 바쳐 가며 보람도 없는 공양을 할 것이 아니라 그 재물을 가지고 굶주린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도와서 밥을 먹이는 것이 참된 길이라는 뜻으로, 남에게 어진 일을 하여 덕을 쌓으면 복이 저절로 옴을 이르는 말.

부처님 관련 속담 12개 중 12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