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피

관련 속담 3

(1) 객주가 망하려니 짚단만 들어온다

(2) 오자기 안에서 소를 잡는다

(3) 소고기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싸움 붙이는 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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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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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줏집의 영업이 안되려니까 손님은 안 들어오고 부피만 크고 이익이 안 되는 짚단만 들어온다는 뜻으로, 일이 안되려면 해롭고 귀찮은 일만 생긴다는 말.

부피 관련 속담 3개 중 1번째

좁은 오자기 안에서 부피가 큰 소를 잡으니 소란이 보통이 아니라는 뜻으로, 몹시 소란스러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피 관련 속담 3개 중 2번째

시어머니가 쇠고기를 삶으라고 내주었다가 삶아 놓은 것을 보고서는 며느리가 떼어 먹었다고 의심하여 싸움이 난다는 뜻으로, 쇠고기는 삶으면 그 부피가 본래보다 훨씬 줄어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피 관련 속담 3개 중 3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