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구

관련 속담 8개

(1) 벽을 문이라고 내민다

(2) 병신 자식이 더 귀엽다

(3) 쟁반이 광주리같이 길고 깊다고 우긴다

(4) 언덕에 자빠진 돼지가 평지에 자빠진 돼지를 나무란다

(5) 일 전 오 리 밥 먹고 한 푼 모자라 치사를 백 번이나 한다

(6) 키 큰 놈의 집에서 내려 먹을 것 없다

(7) 초낮이 밤중이다

(8) 목 멘 개 겨 탐하듯

3

2

1

이치에 맞지 않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고집을 세우기 위하여 억지로 우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구 관련 속담 8개 중 1번째

불구가 된 자식일수록 더욱더 부모의 사랑이 쏠리게 된다는 말.
불구 관련 속담 8개 중 2번째

사실이 뚜렷한데도 불구하고 그렇지 아니하다고 우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구 관련 속담 8개 중 3번째

같은 처지임에도 불구하고 부질없이 남을 나무라고 있다는 뜻으로, 제 흉은 모르고 남의 흉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구 관련 속담 8개 중 4번째

별로 크게 면목이 없거나 대단하지도 아니한 일에도 불구하고 필요 이상으로 굽실거려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구 관련 속담 8개 중 5번째

높은 곳에 놓인 물건을 잘 내릴 수 있는 키 큰 사람의 집에 내려서 먹을 만한 것이 없다는 뜻으로, 남과 다른 유리한 특징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써먹을 형편이 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구 관련 속담 8개 중 6번째

초낮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밤중으로 안다는 뜻으로, 때가 어떻게 되었는지 일이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 도무지 모르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구 관련 속담 8개 중 7번째

이미 목이 멘 개가 겨를 먹으면 더 심하게 멜 텐데도 불구하고 겨를 탐낸다는 뜻으로, 자기 분수를 돌보지 않고 분수에 겨운 일을 바란다는 말.
불구 관련 속담 8개 중 8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