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관련 속담 21개

(1) 횃대 밑 사내

(2) 사내는 도둑질 빼고 다 배워라

(3) 사내가 바가지로 물을 마시면 수염이 안 난다

(4) 사내는 돈을 잘 써야 하고 녀편네는 물을 잘 써야 한다

(5) 사내는 변소 길을 가도 돈 열 냥은 넣고 간다

(6) 사내는 죽을 때 계집과 돈을 머리맡에 놓고 죽어라

(7) 사내 등골 빼먹는다

(8) 사내를 한번 잘못 만나면 생전 원쑤라

(9) 사내 못난 것은 대가리만 크고, 계집 못난 것은 젖통만 크다

(10+) 모두 2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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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는 용렬하여 남들에게 꼼짝 못 하면서도 집 안에서는 큰소리치는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내 관련 속담 21개 중 1번째

남자는 넓은 경험과 기술을 가져야 함을 이르는 말.

사내 관련 속담 21개 중 2번째

남자들이 부엌에 자주 드나들면 남자답게 되지 못한다는 말.

사내 관련 속담 21개 중 3번째

남자는 밖에 나가서 사회적 활동을 잘해야 하고 여자는 집 안에서 살림살이를 잘해야 함을 이르는 말.

사내 관련 속담 21개 중 4번째

남자는 길을 떠나려면 급할 때 쓸 수 있도록 돈 밑천을 지니고 있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내 관련 속담 21개 중 5번째

남자가 늙어서는 아내와 돈이 있어야 된다는 말.

사내 관련 속담 21개 중 6번째

화류계 여성이 외도하는 남자의 재물을 훑어 먹음을 이르는 말.

사내 관련 속담 21개 중 7번째

남편을 잘못 맞으면 평생 동안 마음고생을 하면서 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내 관련 속담 21개 중 8번째

머리통이 큰 남자, 가슴이 큰 여자를 비꼬는 말.

사내 관련 속담 21개 중 9번째

조선 후기에, 아무리 못난 사내라도 서울의 북쪽에 있는 숙정문(肅靖門)에만 가면 많은 부녀자로부터 추파를 받고 환대를 받았음을 이르는 말.

사내 관련 속담 21개 중 10번째

세 번이나 장가를 들게 되는 것은 대감 한 것만큼이나 대단한 호강임을 이르는 말.

사내 관련 속담 21개 중 11번째

남자가 비 올 때 쓸 갈모와 급할 때 둘러댈 거짓말을 갖추고 다녀야 한다는 뜻으로, 남자가 처세하려면 거짓말도 필요함을 이르는 말.

사내 관련 속담 21개 중 12번째

남자들은 솔개처럼 잘 떠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내 관련 속담 21개 중 13번째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경우를 핀잔하는 말.

사내 관련 속담 21개 중 14번째

남자 주인 없는 과부 집에서 사내 종놈은 큰소리로 떠드는 것으로 한몫을 본다는 뜻으로, 실속은 없으나 공연히 한번 떠들어 대는 것으로 일삼는다는 말.

사내 관련 속담 21개 중 15번째

사내 얼굴이 미끈함을 낮잡아 이르는 말.

사내 관련 속담 21개 중 16번째

쥐 안 잡는 고양이는 그래도 쥐를 쫓기라도 하지만 일 안 하는 사내는 그냥 두어서 뭘 하겠느냐고 비꼬는 말.

사내 관련 속담 21개 중 17번째

어떤 남자라도 밥할 만한 작은 밥솥과 같이 살 여자는 다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못난 남자라도 밥벌이와 아내는 얻게 됨을 이르는 말.

사내 관련 속담 21개 중 18번째

남자가 비 올 때 쓸 우비와 급할 때 둘러댈 거짓말을 갖추고 다녀야 한다는 뜻으로, 남자가 처세하려면 거짓말도 필요함을 이르는 말.

사내 관련 속담 21개 중 19번째

사내 못난 것은 남의 집 사랑방에 가서 선비들 글 쓰는 곁에 앉아 벼루에 먹 갈아 주는 시중이나 하고 계집 못난 것은 일할 줄은 모르면서 젖가슴만 크다는 뜻으로, 남자나 여자나 똑똑지 못할 때는 몸차림도 단정하지 못하고 하는 짓도 못난 짓만 골라 함을 비웃는 말.

사내 관련 속담 21개 중 20번째

계집아이가 ‘오빠’라고 부른다고 하여 남자도 ‘형’이라고 해야 할 것을 덩달아 ‘오빠’라고 부른다는 뜻으로, 제 주견이 없이 덮어놓고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행동함을 비웃는 말.

사내 관련 속담 21개 중 21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