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
관련 속담
35
개
(1) 내 할 말을 사돈이 한다
(2) 나 부를 노래를 사돈집에서 부른다
(3) 오달지기는 사돈네 가을 닭이다
(4) 남의 사돈이야 가거나 말거나
(5) 사돈네 제사에 가서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6) 사돈집과 뒷간은 멀수록 좋다
(7) 인왕산 차돌을 먹고 살기로 사돈의 밥을 먹으랴
(8) 옹지기는 사돈네 밥상이다
(9) 친사돈이 못된 형제보다 낫다
(10+) 모두 35개
3
2
1
자기가 하려고 하는 말이나 마땅히 할 말을 도리어 남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 관련 속담 35개 중 1번째
꾸짖음이나 나무람을 들어야 할 사람이 도리어 큰소리를 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 관련 속담 35개 중 2번째
사돈네 가을 닭이 아무리 살지고 좋아도 제게는 소용이 없으니 보기만 좋지 도무지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 관련 속담 35개 중 3번째
자기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 관련 속담 35개 중 4번째
남의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 관련 속담 35개 중 5번째
사돈집 사이에는 말이 나돌기 쉽고 뒷간은 고약한 냄새가 나므로 둘 다 멀리 있을수록 좋음을 이르는 말.
사돈 관련 속담 35개 중 6번째
아무리 어렵고 고생스러워도 처가의 도움을 받아 살아가고 싶지는 아니함을 이르는 말.
사돈 관련 속담 35개 중 7번째
받아먹기에 옹색한 것은 사돈집의 밥상이라는 뜻으로, 사돈집에서는 몹시 조심스럽고 거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 관련 속담 35개 중 8번째
사돈은 어려운 사이이기는 하나 곤란한 경우에 도움을 받아야 할 때는 제구실을 못하는 형제보다 낫다는 말.
사돈 관련 속담 35개 중 9번째
자기도 같은 잘못을 했으면서 제 잘못은 제쳐 두고 남의 잘못만 나무란다는 말.
사돈 관련 속담 35개 중 10번째
사돈네가 논을 사거나 말거나 신경 쓰며 관계할 것이 못 된다는 데서, 아무런 관계도 없는 일에 나서서 참견함을 핀잔하는 말.
사돈 관련 속담 35개 중 11번째
사돈네 집에 있는 쉬어서 먹지 못할 떡을 쳐다보듯 한다는 뜻으로, 남의 일에 아무런 관심도 없이 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 관련 속담 35개 중 12번째
사돈네 안방처럼 감히 넘겨다보지 못할 만큼 어렵고 조심스러운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 관련 속담 35개 중 13번째
같은 경우라도 사람에 따라 달리 대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 관련 속담 35개 중 14번째
사돈은 어려운 손님이므로 밤이 늦었다 하여 바래다주면 이번에는 저편에서 또 바래다주고 하다가 날이 밝는다는 뜻으로, 자꾸 반복하여 끝이 없음을 이르는 말.
사돈 관련 속담 35개 중 15번째
겉으로 친하고 다정한 체하면서 남을 이용하여 자기의 잇속만 채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 관련 속담 35개 중 16번째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사돈 영감의 제상을 덤덤히 바라보고 있듯 한다는 뜻으로, 별 관심 없이 멍청히 바라봄을 이르는 말.
사돈 관련 속담 35개 중 17번째
사돈 간은 워낙 어려운 사이여서 먼 이웃만도 못하다는 말.
사돈 관련 속담 35개 중 18번째
사돈을 정하려거든 우선 상대편의 가문이 어떤가를 보고서 하라는 말.
사돈 관련 속담 35개 중 19번째
사돈의 잔치에 중이 나타남은 당치 아니하다는 뜻으로, 연회나 기타의 장소에 전연 관계없는 사람이 끼어드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 관련 속담 35개 중 20번째
별로 우습지도 아니한 일에 실없이 잘 웃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사돈 관련 속담 35개 중 21번째
짐바리는 실어서 한쪽으로 기울지 아니하도록 고르게 쌓아야 하듯이, 사돈집도 여러 모로 따져서 한쪽이 기울지 아니하는 비등한 집을 골라야 자식들의 행복을 위하여서나 발전을 위하여 좋은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 관련 속담 35개 중 22번째
집집마다 가풍이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 관련 속담 35개 중 23번째
여자가 못되어 먹으면 친가와 시가가 모두 망하게 된다는 말.
사돈 관련 속담 35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