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집

관련 속담 10

(1) 나 부를 노래를 사돈집에서 부른다

(2) 오달지기는 사돈네 가을 닭이다

(3) 사돈집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4) 사돈집과 뒷간은 멀수록 좋다

(5) 옹지기는 사돈네 밥상이다

(6) 사돈집과 짐바리는 골라야 좋다

(7) 사돈집 외 먹기도 각각

(8) 얻어먹을 것도 사돈집 노랑 강아지 때문에 못 얻어먹는다

(9) 만만찮기는 사돈집 안방

(10+) 모두 10개

3

2

1

자기가 하려고 하는 말이나 마땅히 할 말을 도리어 남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집 관련 속담 10개 중 1번째

사람이 지나치게 야무지고 실속 차리기에 급급하여서 사돈집 가을마당의 씨암탉 넘보듯이 예사로 남을 괴롭힌다는 말.

사돈집 관련 속담 10개 중 2번째

남의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집 관련 속담 10개 중 3번째

사돈집 사이에는 말이 나돌기 쉽고 뒷간은 고약한 냄새가 나므로 둘 다 멀리 있을수록 좋음을 이르는 말.

사돈집 관련 속담 10개 중 4번째

받아먹기에 옹색한 것은 사돈집의 밥상이라는 뜻으로, 사돈집에서는 몹시 조심스럽고 거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집 관련 속담 10개 중 5번째

짐바리는 실어서 한쪽으로 기울지 아니하도록 고르게 쌓아야 하듯이, 사돈집도 여러 모로 따져서 한쪽이 기울지 아니하는 비등한 집을 골라야 자식들의 행복을 위하여서나 발전을 위하여 좋은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집 관련 속담 10개 중 6번째

집집마다 가풍이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집 관련 속담 10개 중 7번째

구차하게 딱한 사정을 말하여 겨우 얻어먹게 되었는데 그만 사돈집의 노랑 강아지가 나타나서 주인이 그 개를 쫓아가는 바람에 아쉽게도 못 얻어먹게 되었다는 뜻으로, 자기가 하는 일에 쫓아다니면서 방해를 놓는 사람이 있어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집 관련 속담 10개 중 8번째

사돈네 안방처럼 감히 넘겨다보지 못할 만큼 어렵고 조심스러운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집 관련 속담 10개 중 9번째

뒷일은 어떻게 되든지 생각하지 아니하고 우선 당장 좋으면 그만인 것처럼 무턱대고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집 관련 속담 10개 중 10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