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관련 속담 32

(1)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

(2) 덕석이 멍석이라고 우긴다

(3) 도적의 때는 아무 때건 벗는다

(4)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숨긴다

(5) 열 달 만에 아이 날 줄 몰랐던가

(6) 뇌성벽력은 귀머거리라도 듣는다

(7) 어두운 밤에 눈 깜짝이기

(8) 인왕산 모르는 호랑이가 있나

(9) 콩 가지고 두부 만든대도 곧이 안 듣는다

(10+) 모두 3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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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뜻으로만 보면 대한이 소한보다 추워야 할 것이나 사실은 소한 무렵이 더 추운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실 관련 속담 32개 중 1번째

어떤 사물을 사실에 맞지 않게 마구잡이로 우겨 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실 관련 속담 32개 중 2번째

억울하게 누명을 쓰더라도 언젠가는 사실이 밝혀져 그 누명을 벗을 수 있게 된다는 말.

사실 관련 속담 32개 중 3번째

몸을 숨기기 위하여 머리는 구멍에 감추고 꼬리는 사타구니에 감춘다는 뜻으로, 사실을 명백히 드러내어 놓지 않고 감추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실 관련 속담 32개 중 4번째

일이 그렇게 되리라는 것은 당연한 사실인데 그것도 모르고 있었느냐는 말.

사실 관련 속담 32개 중 5번째

아무리 장님일지라도 맑게 갠 하늘은 알 수 있다는 뜻으로, 누구나 분명히 알 수 있는 사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실 관련 속담 32개 중 6번째

추렴을 내는데 동무가 모르게 낸다면 그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는 뜻으로, 힘만 들이고 아무런 공이 나타나지 아니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실 관련 속담 32개 중 7번째

그 방면에 속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라는 말.

사실 관련 속담 32개 중 8번째

아무리 사실대로 말하여도 믿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실 관련 속담 32개 중 9번째

사실과 다른 주장을 막무가내로 내세운다는 뜻으로, 억지스럽게 고집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실 관련 속담 32개 중 10번째

좀 무안하더라도 사실을 사실대로 말해야지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는 말.

사실 관련 속담 32개 중 11번째

한마디 말을 듣고도 여러 가지 사실을 미루어 알아낼 정도로 매우 총기가 있다는 말.

사실 관련 속담 32개 중 12번째

하나의 개별적인 사실이나 현상을 보고도 그와 관련된 전반적인 실태나 본질을 환히 꿰뚫어 볼 만큼 통찰력이 뛰어나다는 말.

사실 관련 속담 32개 중 13번째

당연히 범은 날고기를 먹을 줄 안다는 뜻으로, 뻔한 사실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실 관련 속담 32개 중 14번째

이치에 맞지 않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고집을 세우기 위하여 억지로 우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실 관련 속담 32개 중 15번째

누구에게나 이치가 명백한 사실을 왜 모르느냐는 것을 이르는 말.

사실 관련 속담 32개 중 16번째

가을에 땅을 갈아 보리를 심어 그 이듬해에 가서 거두어 먹는 것은 정해진 이치라는 뜻으로, 으레 정해져 있는 사실을 가지고 구태여 말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실 관련 속담 32개 중 17번째

눈앞에 있는 사실을 실제 그대로 파악하기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실 관련 속담 32개 중 18번째

실지로 해 보거나 직접 눈으로 본 사람은 사실대로만 말하지만, 실지로 해 보거나 직접 눈으로 보지 아니한 사람은 오히려 더 그럴듯한 이론이나 과장된 이야기를 말해서 더 그럴듯하고 더 엄청나게 이야기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실 관련 속담 32개 중 19번째

여럿이 떠들어 소문내면 사실이 아닌 것도 사실처럼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실 관련 속담 32개 중 20번째

사실이 뚜렷한데도 불구하고 그렇지 아니하다고 우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실 관련 속담 32개 중 21번째

어떻게 죽든지 죽는다는 사실과 죽은 결과는 같다는 말.

사실 관련 속담 32개 중 22번째

겉으로 자비로운 체하나 사실은 그렇지 못함을 이르는 말.

사실 관련 속담 32개 중 23번째

사천왕이 슬기가 있고 앙증하다 하여 그를 보고 앙증하다고 하는 것은 쓸데없는 짓이라는 뜻으로, 당연한 사실을 놓고 쓸데없는 말을 하는 상황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사실 관련 속담 32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