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속담 62

(1) 술 사 주고 뺨 맞는다

(2) 술을 먹으면 사촌한테 기와집도 사 준다

(3) 말끝에 단 장 달란다

(4)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5) 어사는 가어사가 더 무섭다

(6) 새벽바람 사초롱

(7) 밉다니까 떡 사 먹으면서 서방질한다

(8) 예조 담 모퉁이로

(9) 외할미 떡도 커야 사 먹는다

(10+) 모두 62개

3

2

1

술을 받아서 대접해 주고는 오히려 뺨을 맞는다는 뜻으로, 남을 잘 대접하고 나서 오히려 그에게 해를 입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 관련 속담 62개 중 1번째

술 취한 사람이 뒷감당도 못할 호언장담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 관련 속담 62개 중 2번째

상대편의 마음을 사 놓고 자기가 바라는 것을 요구한다는 말.

사 관련 속담 62개 중 3번째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 관련 속담 62개 중 4번째

진짜 권세를 가진 사람보다도 어떤 세력을 빙자하여 유세를 부리는 사람이 더 모질고 악한 짓을 한다는 말.

사 관련 속담 62개 중 5번째

매우 사랑스럽고 소중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 관련 속담 62개 중 6번째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 관련 속담 62개 중 7번째

예의를 차리느라고 겸사(謙辭)하는 버릇이 심한 사람을 비꼬는 말.

사 관련 속담 62개 중 8번째

비록 외할머니가 떡을 팔아도 다른 사람이 파는 떡보다 크거나 싸야 사 먹게 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까운 친척이라도 자기 잇속과 관련지어 생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 관련 속담 62개 중 9번째

외삼촌과 조카 사이란 매우 소원한 관계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 관련 속담 62개 중 10번째

분수에 맞지 않게 엉뚱한 생각을 하는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사 관련 속담 62개 중 11번째

이미 일이 다 틀어져 그만두는 터에 뒷일을 생각하고 돌아다볼 리 만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 관련 속담 62개 중 12번째

입을 헤벌리고 멋없이 헤벌쭉거리거나 주책없이 좋아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 관련 속담 62개 중 13번째

논을 사려면 그 논과 다른 논과의 사이에 있는 두렁을 보고, 그것이 뚜렷한가, 물길은 어떤가 따위를 알아보고 사라는 말.

사 관련 속담 62개 중 14번째

아무리 친근한 사이라도 이익이 있어야 관계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 관련 속담 62개 중 15번째

직접적인 인연이나 관계가 끊어져 쓸데없거나 긴요하지 않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 관련 속담 62개 중 16번째

참으로 그 일을 하려는 사람은 겉으로 보아도 알 수 있다는 말.

사 관련 속담 62개 중 17번째

사이 좋은 어머니와 두 딸처럼 서로 사이가 좋고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는 어떤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별 불평 없이 서로가 도우며 잘 지낸다는 말.

사 관련 속담 62개 중 18번째

의주 육섬의 옥수수가 저를 사 갈 가렴의 소금 굽는 사람들을 바라면서 자란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희망을 걸고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 관련 속담 62개 중 19번째

말을 조금도 삼가지 아니하고 상스럽게 함부로 지껄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 관련 속담 62개 중 20번째

남의 덕을 보려다가 뜻대로 안되고 결국 제 돈을 쓰게 되었다는 말.

사 관련 속담 62개 중 21번째

매우 급한 일을 당하면 아무리 친하고 가까운 사이라 하더라도 자기의 위급함을 먼저 면하려 한다는 말.

사 관련 속담 62개 중 22번째

먼 곳에 사 두어서 아무 소용이 없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 관련 속담 62개 중 23번째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말을 함부로 하면 서로의 사이가 벌어지게 된다는 뜻으로, 비록 한 마디의 말일지라도 조심하여야 한다는 말.

사 관련 속담 62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