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관련 속담 33

(1) 열 사위는 밉지 아니하여도 한 며느리가 밉다

(2) 열 집 사위 열 집 며느리 안 되어 본 사람 없다

(3) 꿈에 사위 본 듯

(4) 남의 사위가 나왔다 들어갔다

(5) 너무 고르다가 눈먼 사위 얻는다

(6) 딸 없는 사위

(7) 불 없는 화로 딸 없는 사위

(8) 제 딸이 고와야 사위를 고른다

(9) 사위 반찬은 장모 눈썹 밑에 있다

(10+) 모두 33개

3

2

1

사위는 사랑하고 며느리는 미워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

사위 관련 속담 33개 중 1번째

혼삿말이란 흔히 여기저기서 많이 나온다는 말.

사위 관련 속담 33개 중 2번째

한 일이 무엇인지 분명치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위 관련 속담 33개 중 3번째

자기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일이 벌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위 관련 속담 33개 중 4번째

너무 고르다 보면 오히려 나쁜 것을 고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위 관련 속담 33개 중 5번째

실상이 없으면 거기에 딸린 것은 귀할 것이 없다는 말.

사위 관련 속담 33개 중 6번째

직접적인 인연이나 관계가 끊어져 쓸데없거나 긴요하지 않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위 관련 속담 33개 중 7번째

자기의 처지나 조건이 유리해야 높은 수준의 요구를 내세우고 자기 의사대로 그 요구를 관철해 나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위 관련 속담 33개 중 8번째

장모는 사위를 대접하려고 보는 대로 찾아서 차려 주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위 관련 속담 33개 중 9번째

사위는 처가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위 관련 속담 33개 중 10번째

처가에서 사위는 극진히 대접받기 마련이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아무도 탓할 사람이 없는데도, 개 밥통을 씻는 궂은일까지도 마다하지 않을 만큼 그 사람됨이 무던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위 관련 속담 33개 중 11번째

고양이가 저를 먹여 주고 귀여워해 주는 주인에 대한 고마움을 전혀 알지 못하듯이, 사위는 아무리 위하여 주어도 그 보람이 없으며 얄미운 짓을 많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위 관련 속담 33개 중 12번째

사위는 영원한 손님이라는 뜻으로, 사위는 장인ㆍ장모에게 언제나 소홀히 대할 수 없는 존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위 관련 속담 33개 중 13번째

사위도 절반 제 자식이 된다는 뜻으로, 장인ㆍ장모에게 있어 사위에 대한 정이 자식에 대한 정에 못지아니함을 이르는 말.

사위 관련 속담 33개 중 14번째

흔히 며느리는 시아버지에게서 귀염을 받고, 사위는 장모에게 더 사랑을 받는다는 말.

사위 관련 속담 33개 중 15번째

목화씨 뽑는 씨아는 잘 먹어도 잘 안 먹는다고 하듯이 사위가 먹을 만큼 먹어도 왜 안 먹느냐고 자꾸 권한다는 뜻으로, 사위에 대한 처가의 사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위 관련 속담 33개 중 16번째

사위는 결국 장인ㆍ장모에게 효도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사위 관련 속담 33개 중 17번째

장인이나 장모가 출가한 딸네 집에서 더부살이하기란 떳떳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이르는 말.

사위 관련 속담 33개 중 18번째

사위를 보려면 보기 싫은 짓도 많이 보게 된다는 말.

사위 관련 속담 33개 중 19번째

고운 딸이 있어야 잘난 사위를 맞을 수 있다는 뜻으로, 내가 가진 것이 좋아야 맞먹는 좋은 것을 요구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위 관련 속담 33개 중 20번째

처갓집에 장이 떨어져서 국을 끓일 수 없게 되었는데 마침 사위가 국은 싫어서 먹지 않겠다고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서로 공교롭게도 때맞추어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위 관련 속담 33개 중 21번째

사위가 왔을 때에 국을 끓여 주느라 생기는 연기와 김으로 장모의 눈을 멀게 할 사위라는 뜻으로, 국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위 관련 속담 33개 중 22번째

가을 아욱국이 특별히 맛이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위 관련 속담 33개 중 23번째

씨아가 목화를 먹는 것과 사위가 무엇인가를 먹는 것은 아깝지 아니하다는 뜻으로, 사위를 대단히 귀하게 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위 관련 속담 33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