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

관련 속담 5

(1) 사태 만난 공동묘지 같다

(2) 복장이 따뜻하니까 생시가 꿈인 줄 안다

(3) 언 발에 오줌 누기

(4) 이미 벌린 춤

(5) 산이 울면 들이 웃고 들이 울면 산이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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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로 무너진 공동묘지처럼 정경이 거칠고 쓸쓸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태 관련 속담 5개 중 1번째

마음이 편안하고 걱정이 없으니 마치 꿈속에서 사는 것같이 여긴다는 뜻으로, 무사태평하여 눈앞에 닥치는 걱정을 모르고 지냄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사태 관련 속담 5개 중 2번째

언 발을 녹이려고 오줌을 누어 봤자 효력이 별로 없다는 뜻으로, 임시변통은 될지 모르나 그 효력이 오래가지 못할 뿐만 아니라 결국에는 사태가 더 나빠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태 관련 속담 5개 중 3번째

어떤 일이 현실적으로 벌어지고 있어 그 책임을 회피할 수 없게 된 사태를 이르는 말.

사태 관련 속담 5개 중 4번째

비가 와서 물이 지면 산은 사태가 나 형편없는 모양이 되지만 들은 오히려 농사가 잘되어 웃는 것 같고, 날이 가물어 들이 말라붙으면 오히려 산은 헐리지 아니하여 웃는 듯하다는 뜻으로, 우리나라의 산이 나무가 없이 벌거벗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태 관련 속담 5개 중 5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