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

관련 속담 6

(1) 산골 놈은 도끼질 야지 놈은 괭이질

(2) 산중 놈은 도끼질 야지 놈은 괭이질

(3) 산중 놈 풋농사

(4) 산중에 거문고라

(5) 범 잡아먹는 담비가 있다

(6) 산중 벌이하여 고라니 좋은 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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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 놈은 도끼질 야지(野地) 놈은 괭이질’의 북한 속담.

산중 관련 속담 6개 중 1번째

사람은 각기 자신의 환경에 따라 하는 일이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산중 관련 속담 6개 중 2번째

두메 화전의 어설픈 농사라는 뜻으로, 여름에는 잘된 듯 보이나 산짐승도 와서 뜯어 먹고 하여 추수할 때는 별 수확이 없게 되는 농사를 이르는 말.

산중 관련 속담 6개 중 3번째

외딴 산속에 있는 거문고와 같이 어떤 자리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산중 관련 속담 6개 중 4번째

산중의 왕이라고 하는 범을 잡아먹는 담비라는 작은 짐승이 있다는 뜻으로, 위에는 위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산중 관련 속담 6개 중 5번째

애써서 산속에 밭을 갈았더니 고라니가 내려와서 다 먹더라는 뜻으로, 기껏 고생하여 이루었으나 남만 좋은 일을 해 준 결과가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산중 관련 속담 6개 중 6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