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속담 12

(1) 시집 밥은 살이 찌고 친정 밥은 뼈 살이 찐다

(2) 여든 살이라도 마음은 어린애라

(3) 바늘뼈에 두부살

(4) 사십 먹은 아이 없다

(5) 살을 째고 소금을 치는 사람이다

(6) 기생 환갑은 서른

(7) 아버지 뼈 어머니 살

(8) 세 살에 도리질한다

(9) 앞이 빠진 홍살문

(10+) 모두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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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살이하기보다 친정에서 사는 것이 훨씬 편하고 수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 관련 속담 12개 중 1번째

사람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마음 한구석에는 언제나 어린애와 같은 심정이 숨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 관련 속담 12개 중 2번째

바늘처럼 가는 뼈에 두부같이 힘없는 살이란 뜻으로, 몸이 아주 연약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 관련 속담 12개 중 3번째

마흔 살이 되도록 아이 노릇하는 사람은 없다는 뜻으로, 나이가 많아지면 어른답게 행동하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 관련 속담 12개 중 4번째

남의 살을 째고 거기다가 소금을 칠 만큼 성질이 몹시 모질고 악착스러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 관련 속담 12개 중 5번째

서른 살이면 기생으로서의 생명이 다한 것이나 다름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 관련 속담 12개 중 6번째

아버지 집안에서는 혈통과 가풍을 이어받고, 어머니 집안에서는 사랑과 영양을 공급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 관련 속담 12개 중 7번째

학문의 진도나 사업의 경영이 남보다 늦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 관련 속담 12개 중 8번째

원래 듬성듬성한 데다가 앞의 살까지 빠져 볼품없이 퀭한 홍살문같이 몹시 휑뎅그렁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 관련 속담 12개 중 9번째

원래는 활터에서 사람이 다치지 아니하도록 접근을 막기 위하여 소리치던 말로, 남을 큰 소리로 오래 꾸짖어 야단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 관련 속담 12개 중 10번째

피차간에 아무 관련성이 없이 얼토당토않음을 이르는 말.

살 관련 속담 12개 중 11번째

속에 병이 들었는데 고약을 바른다는 뜻으로, 마땅하지 아니한 처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 관련 속담 12개 중 12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