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놈

관련 속담 6

(1) 양반의 새끼는 고양이 새끼요 상놈의 새끼는 돼지 새끼다

(2) 드러난 상놈이 울 막고 살랴

(3) 빨간 상놈 푸른 양반

(4) 상놈의 발 덕 양반의 글 덕

(5) 양반은 가는 데마다 상이요 상놈은 가는 데마다 일이라

(6) 상놈의 살림이 양반의 양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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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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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의 자식은 좀 못생겼더라도 차차 그 모습이 말쑥해지나 상놈의 자식은 점점 더 추악해진다는 뜻으로, 양반집 자녀를 추어올려 이르는 말.

상놈 관련 속담 6개 중 1번째

아무것도 없음을 세상이 다 아니 구태여 가난한 것을 남부끄럽게 여길 것이 아니라는 말.

상놈 관련 속담 6개 중 2번째

모든 것을 드러내 놓고 마구 사는 상놈과 서슬이 푸르게 점잔을 빼고 있는 양반을 대조하여 이르는 말.

상놈 관련 속담 6개 중 3번째

양반은 학식 덕으로 살아가고 학식 없는 상놈은 발로 걷고 노동하여 살아감을 이르는 말.

상놈 관련 속담 6개 중 4번째

편하게 지내는 사람은 어디를 가나 대접을 받고 고생스럽게 지내는 사람은 어디를 가나 일만 있고 괴롭다는 말.

상놈 관련 속담 6개 중 5번째

상놈이 힘들여 일하여 꾸려 가는 살림이 곧 양반의 양식이 된다는 뜻으로, 상놈이 힘겹게 살아가는 반면 양반은 그 덕에 호의호식하게 됨을 비난하여 이르는 말.

상놈 관련 속담 6개 중 6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