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속담 43

(1) 덜 곪은 부스럼에 아니 나는 고름 짜듯

(2) 숙맥이 상팔자

(3) 식혜 먹은 고양이 상

(4) 말뚝 베끼기

(5) 껍질 상치 않게 호랑이를 잡을까

(6) 나갔던 상주 제상 엎지른다

(7) 남의 잔치 상에 찬물을 끼얹는다

(8) 층암 상에 묵은 팥 심어 싹이 날까

(9) 똥 먹은 곰의 상

(10+) 모두 43개

3

2

1

상을 몹시 찌푸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 관련 속담 43개 중 1번째

콩인지 보리인지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팔자가 좋다는 뜻으로, 모르는 것이 마음 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 관련 속담 43개 중 2번째

잔뜩 찌푸려서 추하게 생긴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 관련 속담 43개 중 3번째

밑천 없이 소의 말뚝만 옮겨 매어 돈을 번다는 데서, 우시장에서 흥정을 붙이고 구전을 받는 중개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 관련 속담 43개 중 4번째

호랑이 가죽이 상하지 않고서 호랑이를 잡을 수 없다는 뜻으로, 힘들여 애써야 일을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 관련 속담 43개 중 5번째

제사를 지내야 하는 상주가 나갔다가 돌아와 제사를 지내려고 차린 상을 엎지른다는 뜻으로, 자기가 하여야 할 일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도리어 그 일에 방해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 관련 속담 43개 중 6번째

남의 좋은 일에 심술궂게 방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 관련 속담 43개 중 7번째

아무리 바라도 소용이 없다는 말.

상 관련 속담 43개 중 8번째

불쾌하여 심하게 찌푸린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 관련 속담 43개 중 9번째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 관련 속담 43개 중 10번째

자식이 없는 것이 도리어 걱정이 없이 편하다는 말.

상 관련 속담 43개 중 11번째

제사 지내려고 차려 놓은 상의 다리를 친다는 뜻으로, 공들여 이루어 놓은 일을 심술을 부려 망쳐 놓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 관련 속담 43개 중 12번째

상을 준다고 하면 힘을 다하여 일한다는 말.

상 관련 속담 43개 중 13번째

뿔을 빼 버린 소의 모양이라는 뜻으로, 지위는 있어도 세력을 잃은 처지를 이르는 말.

상 관련 속담 43개 중 14번째

간장 종지는 밥상의 한가운데 놓는다는 데서 변변치 아니한 것이 한가운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 관련 속담 43개 중 15번째

사또의 밥상처럼 떡 벌어지게 잘 차린 음식상을 이르는 말.

상 관련 속담 43개 중 16번째

사복시의 물 긷는 어미처럼 상말을 마구 지절거리는 경우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상 관련 속담 43개 중 17번째

죽는 순간까지 살려고 기를 쓰고 발버둥치는 것이 사람의 상정임을 이르는 말.

상 관련 속담 43개 중 18번째

얼굴이 복이 있게 생겨서 잘살 수 있을 상임을 이르는 말.

상 관련 속담 43개 중 19번째

얼굴 복판에 있는 코가 잘생겨야 상(相)이 좋다는 말.

상 관련 속담 43개 중 20번째

아내가 남편에게 할 이야기가 많지만 말할 기회가 없어 못하고 있다가, 밥상을 들고 들어가면서 여러 가지 할 말을 생각한다는 말.

상 관련 속담 43개 중 21번째

제 팔자가 하도 나쁘니 차라리 개 팔자가 더 좋겠다고 넋두리로 하는 말.

상 관련 속담 43개 중 22번째

상감마마가 뜰에서 거니는 걸음걸이와 같다는 뜻으로, 팔자걸음으로 흐느적흐느적 걷는 걸음걸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 관련 속담 43개 중 23번째

진짜 농사를 잘 짓는 농사꾼은 밭을 기름지게 가꾸는 반면 농사를 못 짓는 사람일수록 쓸데없는 풀만 가꿈을 이르는 말.

상 관련 속담 43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