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

관련 속담 5

(1) 백쥐가 나와 춤을 추고 초상상제가 나와 웃을 노릇이다

(2) 상제보다 복재기가 더 설워한다

(3) 상제가 울어도 제상에 가자미 물어 가는 것은 안다

(4) 상제와 젯날 다툰다

(5) 약 지으러 간 사람이 성복날에야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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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데를 싫어하는 흰쥐조차 기뻐서 뛰어나와 춤을 추고 슬픔에 잠겨 있는 초상집의 상제들이 나와서 웃지 않을 수 없는 노릇이라는 뜻으로, 하는 짓이 너무 우습고 망측스러워 웃음을 참으려야 참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상제 관련 속담 5개 중 1번째

직접 일을 당한 사람보다도 오히려 다른 사람이 더 걱정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제 관련 속담 5개 중 2번째

자기의 손해에 대하여서는 언제 어디서나 민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제 관련 속담 5개 중 3번째

제삿날을 가장 잘 알고 있을 상주와 제삿날을 가지고 시비한다는 뜻으로, 어떤 방면에 아주 잘 아는 사람을 상대로 어리석게 제 의견을 고집함을 비웃는 말.

상제 관련 속담 5개 중 4번째

앓던 사람이 죽은 다음 삼 일이 지나 상제가 상복을 벗고 평상복으로 갈아입는 날에야 약을 지으러 갔던 사람이 돌아왔다는 뜻으로, 일이 늦어져서 쓸모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제 관련 속담 5개 중 5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