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련 속담 39

(1) 시골 깍쟁이 서울 곰만 못하다

(2)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을 똥을 못 눈다

(3) 시골 당나귀 남대문 쳐다보듯

(4) 서울서 매 맞고 송도서 주먹질한다

(5) 서울 가는 놈이 눈썹을 빼고 간다

(6) 하룻망아지 서울 다녀오듯

(7) 모로 가나 기어가나 서울 남대문만 가면 그만이다

(8) 모전 다리 다모의 겨드랑이

(9) 남이 서울 간다니 저도 간단다

(10+) 모두 3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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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람이 시골 사람보다 몹시 인색하고 박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관련 속담 39개 중 1번째

시골 사람이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 동안 똥을 못 눌 정도로 속을 태운다는 뜻으로, 시골 사람 중에 서울 사람을 속이려는 사람이 많음을 이르는 말.

서울 관련 속담 39개 중 2번째

시골 당나귀가 서울의 남대문을 보아도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뜻으로, 나쁜 내막을 전혀 모르고 그저 보고만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관련 속담 39개 중 3번째

욕을 당한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 하고 뒤에 가서 불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관련 속담 39개 중 4번째

여행을 떠날 때는 조그마한 것이라도 짐이 되고 거추장스럽다는 말.

서울 관련 속담 39개 중 5번째

보기는 보았으나 무엇을 보았는지 어떻게 된 내용인지 모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관련 속담 39개 중 6번째

수단이나 방법은 어찌 되었든 간에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말.

서울 관련 속담 39개 중 7번째

모전이 있었던 서울 무교동 초입에서 차를 팔던 다모의 저고리가 짧았다는 데서, 감질나게 하는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관련 속담 39개 중 8번째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관련 속담 39개 중 9번째

옛날 서울의 다동(茶洞)에는 부자가 많이 살고 있었는데 일 없이 잠을 즐기어 아침에 늦도록 일어나지 않았다는 데서, 늦잠 자는 것을 비꼬는 말.

서울 관련 속담 39개 중 10번째

어떤 성과를 거두려면 그에 상당한 노력과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말.

서울 관련 속담 39개 중 11번째

말만 잘하면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서울 관련 속담 39개 중 12번째

무엇보다 먹는 것이 제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관련 속담 39개 중 13번째

조선 후기에, 아무리 못난 사내라도 서울의 북쪽에 있는 숙정문(肅靖門)에만 가면 많은 부녀자로부터 추파를 받고 환대를 받았음을 이르는 말.

서울 관련 속담 39개 중 14번째

망아지는 말의 고장인 제주도에서 길러야 하고, 사람은 어릴 때부터 서울로 보내어 공부를 하게 하여야 잘될 수 있다는 말.

서울 관련 속담 39개 중 15번째

인심 사나운 서울에서 먹고살아 온 놈이라는 뜻으로, 인색하고 매정한 사람을 이르는 말.

서울 관련 속담 39개 중 16번째

일을 빨리 이루려고 하나 도리어 더 더디고 느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관련 속담 39개 중 17번째

시골 아전이 서울에 오면 그 고을 경주인(京主人)의 집으로 모여들듯이 짓무른 눈에 파리가 꼬여 드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관련 속담 39개 중 18번째

서울 가는 사람이 남에게서 감투를 구해다 달라고 부탁을 받고는 건성으로 구해다 주겠다고 대답하는 식이란 뜻으로, 남의 부탁을 받고서도 거기에는 관심이 전혀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관련 속담 39개 중 19번째

실지로 해 보거나 직접 눈으로 본 사람은 사실대로만 말하지만, 실지로 해 보거나 직접 눈으로 보지 아니한 사람은 오히려 더 그럴듯한 이론이나 과장된 이야기를 말해서 더 그럴듯하고 더 엄청나게 이야기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관련 속담 39개 중 20번째

쉬운 일일지라도 신중을 기하여 실수가 없게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관련 속담 39개 중 21번째

어디에 있는지를 잘 모르는 사람이나 물건도 찾으려고만 하면 어떻게든 찾아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관련 속담 39개 중 22번째

서울 사람과 시골 사람은 살아가는 수단과 방법이 다르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은 자기의 격식대로 살아 나간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관련 속담 39개 중 23번째

서울 사람이 농사일에 대하여 전혀 모름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서울 관련 속담 39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