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도

관련 속담 7

(1) 꽃이라도 십일홍이 되면 오던 봉접도 아니 온다

(2) 십 년 세도 없고 열흘 붉은 꽃 없다

(3) 가보 쪽 같은 양반

(4) 소가 세도 왕 노릇 못한다

(5) 장승이라도 걸리겠다

(6) 옛날은 걷어 들이기 바쁘고 지금은 받기에 바쁘다

(7) 무른 땅에 말뚝 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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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세도가 좋을 때는 늘 찾아오다가 그 처지가 보잘것없게 되면 찾아오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도 관련 속담 7개 중 1번째

부귀영화가 오래 계속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도 관련 속담 7개 중 2번째

노름에서 아홉 끗을 차지한 것과 같이 세상살이에서도 끗수를 가장 많이 차지한다는 뜻으로, 세도가 대단한 양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도 관련 속담 7개 중 3번째

‘소가 크면[세면] 왕 노릇 하나’의 북한 속담.

세도 관련 속담 7개 중 4번째

장승조차도 걷게 할 수 있다는 뜻으로, 세도가 아주 당당함을 이르는 말.

세도 관련 속담 7개 중 5번째

예전에는 백성의 재물을 거두어들이기에 바빴고 지금은 세도를 이용하여 뇌물을 받기에 바쁘다는 뜻으로, 백성을 억압하여 약탈하는 부패한 관료들을 비꼬는 말.

세도 관련 속담 7개 중 6번째

세도 있는 사람이 힘없고 연약한 사람을 업신여기고 학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도 관련 속담 7개 중 7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