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관련 속담 19

(1) 시조로 밤 새우다

(2) 신선놀음에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른다

(3) 한강에 그물 놓기

(4) 한 노래로 긴 밤 새울까

(5) 바쁜 살림에 늙는 줄 모른다

(6)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7) 가난한 상주 방갓 대가리 같다

(8) 가는 세월 오는 백발

(9) 강태공이 세월 낚듯 한다

(10+) 모두 19개

3

2

1

쓸데없이 시조를 외우며 밤을 꼬박 새운다는 뜻으로, 어떤 허망한 일에 얽매여 세월을 헛되이 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월 관련 속담 19개 중 1번째

어떤 나무꾼이 신선들이 바둑 두는 것을 정신없이 보다가 제정신이 들어보니 세월이 흘러 도낏자루가 다 썩었다는 데서, 아주 재미있는 일에 정신이 팔려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월 관련 속담 19개 중 2번째

막연한 일을 어느 세월에 기다리고 있겠냐는 말.

세월 관련 속담 19개 중 3번째

한 가지 일로만 허송세월하는 것을 나무라는 말.

세월 관련 속담 19개 중 4번째

바쁘게 돌아가는 살림살이에 어느새 나이를 먹는지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일에 매달려 열중하면 세월 가는 줄을 모른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월 관련 속담 19개 중 5번째

세월이 흐르게 되면 모든 것이 다 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월 관련 속담 19개 중 6번째

머리가 모시처럼 희게 되었다는 뜻으로, 오랜 세월이 지났다는 말.

세월 관련 속담 19개 중 7번째

세월이 가면 나이를 먹고 늙는다는 말.

세월 관련 속담 19개 중 8번째

무슨 일을 매우 더디고 느리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월 관련 속담 19개 중 9번째

부지깽이까지 뛰어다니는 때라는 뜻으로, 몹시 바쁜 때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월 관련 속담 19개 중 10번째

사람이란 현재 살아가는 것이 변변하지 못하여도 앞으로는 나아지겠거니 하는 막연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말.

세월 관련 속담 19개 중 11번째

무슨 일을 하든지 시간을 아껴서 부지런히 힘써야지 꾸물거리다가는 하여야 할 일을 못 하고 만다는 말.

세월 관련 속담 19개 중 12번째

매우 무사태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월 관련 속담 19개 중 13번째

아무리 가슴 아프고 속에 맺혔던 일도 시간이 흐르고 나면 자연히 잊게 된다는 말.

세월 관련 속담 19개 중 14번째

언제 끝날지 짐작이 가지 아니할 정도로 일이 더디게 진행된다는 말.

세월 관련 속담 19개 중 15번째

아직 나이가 젊어서 앞으로 어떤 큰일이라도 해낼 수 있는 세월이 충분히 있다는 말.

세월 관련 속담 19개 중 16번째

자기 자신은 세월이 지나 나이를 먹은 것 같지 아니하나 남이 자라고 늙는 것을 보면 세월이 흐름을 새삼스럽게 확인한다는 말.

세월 관련 속담 19개 중 17번째

정승네 집의 개까지도 삼 년의 세월이면 육십갑자를 다 꼽게 된다는 뜻으로, 유리한 환경에서 이것저것 많이 얻어들어 일정한 지식을 쌓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월 관련 속담 19개 중 18번째

몸에 밴 버릇이나 생활 습관 따위는 세월이 흘러도 좀처럼 변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월 관련 속담 19개 중 19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