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관련 속담 28

(1) 숭어와 손님은 사흘만 지나면 냄새난다

(2) 객주가 망하려니 짚단만 들어온다

(3) 어제 보던 손님

(4) 손은 갈수록 좋고 비는 올수록 좋다

(5) 오뉴월 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섭다

(6) 꽃이 좋아야 나비가 모인다

(7) 이렇게 대접할 손님이 있고 저렇게 대접할 손님이 따로 있다

(8) 주인의 자리는 빼앗지 않는다

(9) 행랑이 몸채 노릇 한다

(10+) 모두 28개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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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반가운 손님도 너무 오래 묵으면 부담이 되고 귀찮은 존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손님 관련 속담 28개 중 1번째

객줏집의 영업이 안되려니까 손님은 안 들어오고 부피만 크고 이익이 안 되는 짚단만 들어온다는 뜻으로, 일이 안되려면 해롭고 귀찮은 일만 생긴다는 말.

손님 관련 속담 28개 중 2번째

처음 만나면서 구면같이 친한 사이가 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손님 관련 속담 28개 중 3번째

비가 많이 오면 농사에 좋으나 찾아온 손님은 빨리 돌아가 주는 것이 고맙다는 말.

손님 관련 속담 28개 중 4번째

더운 오뉴월에는 손님 접대가 무척 어렵고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손님 관련 속담 28개 중 5번째

상품이 좋아야 손님이 많다는 말.

손님 관련 속담 28개 중 6번째

사람을 상대할 때 존비 혹은 친소 따위의 차이를 두게 된다는 말.

손님 관련 속담 28개 중 7번째

손님이 아무리 지체가 높거나 윗사람이라 하여도 주인이 앉을 자리에는 앉지 아니하는 것이 예절에 맞는 도리라는 말.

손님 관련 속담 28개 중 8번째

손님이 주인 노릇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손님 관련 속담 28개 중 9번째

청빈한 황희 정승의 아내와 두 딸이 치마가 없어 치마 하나를 번갈아 입고 손님 앞에 인사하였다는 데서, 옷 하나를 여럿이 서로 번갈아 입음을 이르는 말.

손님 관련 속담 28개 중 10번째

가난하여 몹시 좁은 집에 반갑지 아니한 손님이 찾아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손님 관련 속담 28개 중 11번째

아주 후하게 인심을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손님 관련 속담 28개 중 12번째

사돈은 어려운 손님이므로 밤이 늦었다 하여 바래다주면 이번에는 저편에서 또 바래다주고 하다가 날이 밝는다는 뜻으로, 자꾸 반복하여 끝이 없음을 이르는 말.

손님 관련 속담 28개 중 13번째

사위는 영원한 손님이라는 뜻으로, 사위는 장인ㆍ장모에게 언제나 소홀히 대할 수 없는 존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손님 관련 속담 28개 중 14번째

귀한 손님은 흔히 아침 일찍이 찾아온다는 말.

손님 관련 속담 28개 중 15번째

손님 대접하기가 어려운 터에 손님이 속을 알아주어 빨리 돌아가니 고맙게 여긴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손님 관련 속담 28개 중 16번째

손님으로 왔다가 빨리 집으로 돌아가려고 서두르는 사람에게 가마목에 두고 온 엿이 녹을까 봐 걱정이 되어 빨리 돌아가려고 하느냐고 놀림조로 이르는 말.

손님 관련 속담 28개 중 17번째

거지에게도 손님을 볼 날이 있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반가운 사람을 만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이르는 말.

손님 관련 속담 28개 중 18번째

철없는 아이는 조금만 잘못하여도 섭섭해하므로 아이 손님 치르기가 더 어렵다는 말.

손님 관련 속담 28개 중 19번째

벌거벗은 손님, 곧 어린 손님이나 가난한 사람을 대접하기가 더 어렵다는 말.

손님 관련 속담 28개 중 20번째

제집에 찾아오는 손님을 잘 대접하여야 다른 데 가서도 대접을 받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손님 관련 속담 28개 중 21번째

생각보다 오래 견디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손님 관련 속담 28개 중 22번째

장사하는 사람은 찾아오는 손님 누구에게나 잘 대하는 법이라는 뜻으로, 비록 마음에는 없어도 겉으로는 누구에게나 잘 대접한다는 말.

손님 관련 속담 28개 중 23번째

아무리 가까운 사이일지라도 손님으로서 깍듯이 대접해야 할 때가 있음을 이르는 말.

손님 관련 속담 28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