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속담 6

(1) 솔방울이 울거든

(2) 마당 터진 데 솔뿌리 걱정한다

(3) 귀머거리 솔뿌리 캐듯

(4)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5) 솔 심어 정자라

(6) 눈 와야 솔이 푸른 줄 안다

3

2

1

소나무에 달린 솔방울이 절대로 울 리 없는 것처럼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솔 관련 속담 6개 중 1번째

마당이 벌어졌는데 그릇이 터졌을 때 필요한 솔뿌리를 걱정한다는 뜻으로, 당치도 아니한 것으로 사건을 수습하려 하는 어리석음을 비웃는 말.

솔 관련 속담 6개 중 2번째

‘귀먹은 중 마 캐듯’의 북한 속담.

솔 관련 속담 6개 중 3번째

푸른 것이 다 없어진 한겨울에야 솔이 푸른 줄 안다는 뜻으로, 위급하거나 어려운 고비를 당하여 보아야 비로소 그 사람의 진가를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솔 관련 속담 6개 중 4번째

솔의 씨를 심어서 소나무가 자란 다음에 그것을 풍치 삼아 정자를 짓거나 또는 그것을 베어 정자를 짓는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시작하여 성공하기까지는 너무도 까마득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솔 관련 속담 6개 중 5번째

어려운 상황이 되어야 그것을 이기는 것을 보고 사람의 진짜 됨됨이를 알 수 있게 된다는 말.

솔 관련 속담 6개 중 6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