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

관련 속담 7

(1) 솔잎이 버썩하니 가랑잎이 할 말이 없다

(2) 솔잎이 새파라니까 오뉴월만 여긴다

(3)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죽는다

(4)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

(5) 겨울바람이 봄바람보고 춥다 한다

(6)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7) 송충이가 갈밭에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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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썩 소리를 낼 리 없는 솔잎이 버썩하니 버썩 소리를 잘 내는 가랑잎이 어이가 없어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한다는 뜻으로, 자기보다 정도가 덜한 사람이 먼저 야단스럽게 떠들어 대니 정작 큰 걱정거리가 있는 사람은 너무나 어이가 없어 할 말이 없게 됨을 이르는 말.

솔잎 관련 속담 7개 중 1번째

추위가 닥쳐왔는데도 솔잎이 새파라니까 더운 여름철로만 여긴다는 뜻으로, 근심 걱정이 쌓여 있는데 그런 줄은 모르고 작은 일 하나 되어 가는 것만 좋아함을 이르는 말.

솔잎 관련 속담 7개 중 2번째

솔잎만 먹고 사는 송충이가 갈잎을 먹게 되면 땅에 떨어져 죽게 된다는 뜻으로, 자기 분수에 맞지 않는 짓을 하다가는 낭패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솔잎 관련 속담 7개 중 3번째

자기 분수에 맞게 처신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솔잎 관련 속담 7개 중 4번째

더 바스락거리는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나무란다는 뜻으로, 자기의 허물은 생각하지 않고 도리어 남의 허물만 나무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솔잎 관련 속담 7개 중 5번째

추운 겨울바람이 봄바람더러 춥다고 나무란다는 뜻으로, 자기의 허물은 생각하지 않고 도리어 남의 허물만 나무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솔잎 관련 속담 7개 중 6번째

솔잎을 먹고 사는 송충이가 난데없이 먹을 것을 찾아 갈밭에 내려온다는 뜻으로, 자기 분수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솔잎 관련 속담 7개 중 7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