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

관련 속담 12

(1) 송사는 졌어도 재판은 잘하더라

(2) 원 보고 송사 본다

(3) 지는 송사 어데 가서 못하랴

(4) 한솥밥 먹고 송사한다

(5) 한 자루에 양식 넣어도 송사한다

(6) 한편 말만 듣고 송사 못 한다

(7) 갑갑한 놈이 송사한다

(8) 베개밑송사가 옥합을 뚫는다

(9) 소 탄 양반의 송사 결정이라

(10+) 모두 12개

3

2

1

다투다가 비록 지기는 했으나 판결이 공평하여 조금도 억울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송사 관련 속담 12개 중 1번째

뽕 따러 나가니 누에 먹이를 장만할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애인도 만나 정을 나눈다는 뜻으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사 관련 속담 12개 중 2번째

송사가 남을 이기려고 하는 것인데 지려고 하는 송사야 어려울 것이 있느냐는 뜻으로, 아무 데서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사 관련 속담 12개 중 3번째

한집안 또는 아주 가까운 사이에 다투는 경우를 이르는 말.

송사 관련 속담 12개 중 4번째

매우 친한 사이에도 송사가 일어날 수 있다는 말.

송사 관련 속담 12개 중 5번째

한쪽 말만 들어서는 잘잘못을 가리기가 어렵다는 말.

송사 관련 속담 12개 중 6번째

제일 급하고 일이 필요한 사람이 그 일을 서둘러 하게 되어 있다는 말.

송사 관련 속담 12개 중 7번째

잠자리에서 아내가 남편에게 소곤소곤하는 말이 야무진 옥돌로 만든 합조차도 뚫는다는 뜻으로, 남편이 아내의 말에 귀가 솔깃해서 정신없이 돌아가다가는 상상하기 어려운 큰일을 저지를 수 있다는 말.

송사 관련 속담 12개 중 8번째

소 탄 양반에게 물으면 이래도 끄덕, 저래도 끄덕 하여 도무지 대중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사 관련 속담 12개 중 9번째

집안 어른이 부녀의 잔소리를 듣고 그것을 믿어 그대로 행하면 집안에 불화가 있게 된다는 말.

송사 관련 속담 12개 중 10번째

권위 있는 사람의 이름을 내세워 그 세력을 이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사 관련 속담 12개 중 11번째

무심하게 한 말 때문에 큰 소동이 벌어질 수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사 관련 속담 12개 중 12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