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장

관련 속담 13

(1) 송장 때리고 살인났다

(2) 송장 먹은 까마귀 소리

(3) 송장 빼놓고 장사 지낸다

(4) 오뉴월 송장이라

(5) 까마귀 하루에 열두 마디를 울어도 송장 먹는 소리

(6) 남의 옷 얻어 입으면 걸렛감만 남고 남의 서방 얻어 가면 송장치레만 한다

(7) 죽은 송장도 입을 벌리게 한다

(8) 칠 홉 송장

(9) 산 송장 살아 있어도 죽은 목숨

(10+) 모두 13개

3

2

1

이미 죽은 송장을 때리고 사람 죽였다는 누명을 쓰게 된다는 뜻으로, 섣불리 관계하였다가 억울하게 화를 당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송장 관련 속담 13개 중 1번째

매우 질이 나쁜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못된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장 관련 속담 13개 중 2번째

사람이 어리석어 가장 중요한 것을 잊거나 잃어버리고 일에 임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장 관련 속담 13개 중 3번째

더울 때 웃어른을 모시기가 몹시 괴로운 데서, 대우하기 귀찮은 존장(尊長)을 비꼬는 말.

송장 관련 속담 13개 중 4번째

미운 사람이 하는 일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밉기만 함을 이르는 말.

송장 관련 속담 13개 중 5번째

남이 입던 헌옷을 얻어 입으면 얼마 안 가서 해어져 못 입게 되고 홀아비에게 개가하여 사노라면 얼마 안 가서 사별하게 된다는 뜻으로, 그런 일은 할 짓이 못 된다는 말.

송장 관련 속담 13개 중 6번째

무섭게 사람을 다루거나 지독하게 고문을 하는 무지막지한 자들의 횡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장 관련 속담 13개 중 7번째

정신이 흐리멍덩하고 행동이 반편 같은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송장 관련 속담 13개 중 8번째

비록 살아 있기는 하나 사람 구실을 못하는 것은 죽은 목숨이나 마찬가지라는 말.

송장 관련 속담 13개 중 9번째

가을걷이 때에는 일이 많아서 누구나 바삐 나서서 거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장 관련 속담 13개 중 10번째

아이들을 호사스럽게 차리는 것은 송장에게 잘 입히는 것처럼 쓸데없는 일이라는 뜻으로, 아이들을 검소하게 꾸며서 키우라는 말.

송장 관련 속담 13개 중 11번째

송장의 눈알을 빼 먹는 까마귀조차도 같은 까마귀의 눈알은 빼 먹지 않는다는 뜻으로, 동료를 해치는 경우를 두고 비난조로 이르는 말.

송장 관련 속담 13개 중 12번째

초상난 집에서 남이 쑤어다 주는 팥죽에만 정신이 팔려 죽은 사람 치울 생각을 못한다는 뜻으로, 맡은 직분에는 등한하고 욕심부터 채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장 관련 속담 13개 중 13번째